삼성화재배
'프로의 높은 벽을 넘어라'
강창배·김현찬·김정환·강훈,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출전
2007-06-25 오전 11:17:29 입력 / 2007-06-25 오후 1:09:02 수정
'프로의 벽을 넘어라' 6월 23, 24일 한국기원과 분당 젤존타워에서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에 출전 할 네명의 아마추어 기사가 선발됐다. 이틀간 치열한 접전 끝에 강창배·김현찬·김정환·강훈 등 4명의 선수가 프로에게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강창배 아마5단은 올해만 두번째 프로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같은 성격인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에도 출전한 바 있는 것. 김현찬·김정환·강훈 아마5단은 세계대회에서 프로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것은 처음으로 비장한 각오를 하고 있다. 이제까지 프로기사를 꺾고 본선에 오른 아마추어는 국내에서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제4회, 제10회 때 각각 이학용 아마7단, 김남훈 아마7단이 통합예선 결승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 이날 선발된 4명의 선수들은 7월 28일 시작되는 제12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전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 도전장을 내민 4명의 아마추어 기사들은 프로의 높은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한국방송공사(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후원하는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아마예선은 우승상금은 1백5십만원, 준우승 상금은 7십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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