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예대항전
한·중·일·대만, 신예 최강국을 가려라
2007 국제신예대항전 5일 개막 축포
2007-11-05 오후 12:15:45 입력 / 2007-11-05 오후 4:30:41 수정
한·중·일·대만의 신예 최강국은? 11월 5일 강릉시 현대호텔에서 2007 국제신예대항전이 한국 대 대만, 중국 대 일본의 대결로 막을 올렸다. 대회는 한·중·일·대만에서 각각 8명이 출전해 리그전을 치러 대회 우승국을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만약 동률이 나오면 총 승수가 앞선 팀이 우선이며, 그 다음은 주장전 승수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허장회 9단이 10년전 중국의 우이린 6단과 함께 손을 잡고 개최된 이 대회는 올해로 11번째 대결을 맞았다. 처음 한·중의 친선 도모를 위해 만들어진 대회는 2000년 일본이, 2004년 대만이 합류를 하면서 점차 규모가 커졌다. 올해 한국은 이영구가 주장으로 나서 한국팀을 이끈다. 이영구 외에도 강동윤과 백홍석 등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망. 또한 중국은 쿵제와 천야오예 등이 전년도 우승의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아직 한차례도 우승하지 못한 일본은 이야마유타, 화이주 등 신예 기대주가 모여 첫 우승을 바라보고 있으며 2004년부터 대회에 합류한 대만은 린즈한, 천스위옌 등이 출전. 5일에 시작한 2007 국제신예대항전은 8일까지 열리며 각종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기사 야구단의 시범경기와 중국 우한 아마 바둑팀과 강릉시 바둑팬들의 교류전 등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7 국제신예대항전 우승상금은 5백만원,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반 60초 초읽기 5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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