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농심신라면배

한국의 우승은 나의 목표

요다 9단과 대결 앞두고 긴장된다고 밝혀

2007-11-29 오후 7:57:34 입력 / 2007-11-30 오후 3:40:38 수정


▲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목진석 9단. 이번 목표가 "한국이 우승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목진석 "요다 9단과 대결을 앞둬 많이 긴장된다."

11월 29일 오후 2시,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9회 농심신라면배 2차전 제8국에서 한국의 목진석 9단이 중국의 후야오위 9단에게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세 명이 남아 다른 나라에 비해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목진석 9단은 인터뷰에서 "목표를 이야기 하라고 하면 한국이 우승하는 것이다." 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은 대국이 끝난 뒤 진행된 목진석 9단의 인터뷰 내용이다.

- 승리를 축하한다. 한국의 첫 2연승인데 오늘 대국은 어땠는가.
초반에 발빠르게 두려고 엷어져서 고생했다. 이후에 우변 타개가 잘되어 실리에서 앞서 나갔고 편해졌다. 계속 안전하게 뒀어야 했는데 오히려 반격을 당해 변화가 많아져 복잡했다. 위험했지만 손해없이 잘 처리가 되었고 끝내기에 접어들었을 때 승리를 예상했다.

- 후야오위 8단보다 초읽기에 빨리 들어갔다. 초반에 장고하던데.
흑을 잡은 후야오위 8단이 중국에서 많이 쓰이는 포석을 두었다. 원하는대로 두어주면 안된다고 생각해 변화를 이끌어 내려고 생각을 많이 했다.

- 중반에 후야오위 8단의 굉장한 추격이 있었다. 검토실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감추기 어려웠다.
계속 당하는 느낌이 들어 불안했다. 나중에 계가를 해보니 실리에서 앞서 있어 실수만 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게다가 종반에 끝내기가 어렵지 않아서 편했다.


▲ (주)농심 박준 사장이 대국장 앞에서 목진석 9단에게 수고했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있다.

- 어제 인터뷰에서 목표를 두지 않는다고 했다. 오늘 2연승을 거둬 이제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을 것 같다.
어제 이야기 했듯이 따로 목표를 두지 않는다. 매 판마다 열심히 두려고 노력하고 있다. 굳이 목표를 이야기 하라면 당연히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 두 번다 백을 잡았다. 흑으로 두었을 때와 다른 점이 있는가.
흑으로 두던 백으로 두던 상관없다. 하지만 최근에는 흑으로 두면 대국 내용을 이끌어 가는 입장이어서 백을 잡고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응수하는 것이 좋다고 느껴졌다.

- 다음 상대로 요다노리모토 9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처음 두는 것인데 느낌이 어떤가.
긴장이 많이 된다. 중요한 판에서 만나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열심히 둘 생각이다.

- 마지막으로 목진석 9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농심신라면배는 개인전이 아니라 단체전이다. 대국도 중요하겠지만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한국, 중국, 일본의 자존심 대결이기때문에 절대 질수 없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많은 응원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TYGEM / 이정환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