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의 '또바기(P)'가 'gaoshan'에게 반집승을 거뒀다. | '또바기(P)'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6월 10일 오후 8시, 타이젬 대국실 동양증권배서버에서 제5회 동양종합금융증권배 타이젬 왕중왕전 8강전이 진행됐다. 대국 결과 한국의 '또바기(P)'가 중국의 'gaoshan'을 324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반집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gaoshan'에게 한번 진 적이 있는 '또바기(P)'는 초반부터 강수를 두었다. 두터움과 실리의 싸움으로 비슷한 형세가 이어졌고 승부는 끝내기에서 결정났다. '또바기(P)'가 마지막 패에서 손해를 봐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팻감이 많아 반집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유창혁 9단은 대국이 끝난 뒤 "상당해 재미있는 바둑이었다. 끝까지 치열한 접전이 인상적이다."라며 오늘 대국을 평했다.
이제 4강전 두 자리가 정해졌다. 먼저 열린 8강에서 중국의 'mijiaer'가 한국의 신예프로기사로 알려진 'Lucky(P)'에게 승리해 한 자리를 차지했고, '또바기(P)'가 중국기사를 꺾고 4강에 올랐다. 두 기사는 오는 4강전에서 결승 진출을 위해 다툰다.
11일 오후 8시에는 한국의 '이겨봐(P)'와 중국의 'huyiming'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이 대국은 서능욱 9단이 타이젬 대국실 고수3방에서 해설할 예정이다. 제5회 동양종합금융증권배 타이젬 왕중왕전은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후원하며 동양온라인에서 주최한다. 우승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다.(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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