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아시아선수권
후지사와 선생도 잊지 못한 '다케미야'
오전 10시부터 저우허양 9단과 대국
2009-06-09 오전 10:58:25 입력 / 2009-06-09 오전 11:27:58 수정
6월 9일 오전 10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제21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 1회전 일본 다케미야마사키 9단과 중국 저우허양 9단의 대국이 시작됐다. 입회는 최창원 6단의이 맡았고, 돌가리기 결과 다케미야 9단이 흑을 쥐었다. 검토실에는 일본선수단과 중국선수단이 자리를 잡고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 일본은 2006년 제18회 대회에 참가했던 이마무라도시야 9단과 내일(10일) 이창호 9단과 싸우게될 유키사토시 9단이 자리를 하고 있다. 중국은 중국기원 화이강 원장과 화쉐밍 단장이 함께하고 있다. 화쉐밍 단장은 저우허양 9단에 대해 "컨디션이 보통이다. 중국 내에서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 CCTV배 준우승이다."라고 했다. 다케미야 9단에 대해서도 묻자 대답을 화이강 원장에게 미뤘다. 화이강 원장은 "후지사와 선생이 생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10년이나 100년이 지난 후에도 다케미야 9단의 바둑은 절대 잊을 수 없다고."라며 "기풍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고 독특하다."고 했다. 대국은 제한시간 없이 30초 초읽기에 1분 고려시간 10회가 주어진다. 이 대국 승자는 내일(10일) 오후 2시 이세돌 9단과 준결승전을 갖는다. 대국이 끝난 뒤 오후 2시에는 강동윤 9단이 쿵제 7단과 대결을 펼친다. [오전 11시 25분] 저우허양,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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