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는 '조훈현'
서봉수 이후 4년 만에 한국기사로 선정
2009-08-19 오후 2:47:51 입력 / 2009-08-19 오후 7:06:21 수정
조훈현 9단이 와일드카드로 뽑히면서 삼성화재배 본선 32강이 모두 가려졌다. 국가별 본선 참가자를 살펴보면 한국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13명, 일본 3명, 대만 1명 순으로 되어있다. 본선 32강전은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리며, 9월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대국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2회 우승에 빛나는 이세돌 9단은 휴직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는 불참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삼성화재배는 공식 대회 명칭을 세계바둑오픈에서 월드바둑마스터스로 변경하고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의 패자 부활제도를 도입하는 등 큰 변화를 주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은 일명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시스템으로 한번 패하더라도 기회를 살릴 수 있고, 단판승부의 의외성을 줄여 프로기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 32강전만 적용된다. 제14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중앙일보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후원한다. ■ 제14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출전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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