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이창호·박영훈 등 6명 1승 올려
한국 6명, 중국 8명, 일본 2명 1라운드 승리
2009-09-10 오전 10:29:00 입력 / 2009-09-10 오후 6:11:18 수정
세계 정상을 향한 첫 수가 놓여졌다.
실시간 속보 천야오예 9단과 맞붙고 있는 박정환 4단은 매우 어렵고 현재 전투가 일어나서 조금 더 진행을 봐야한다. 강동윤 9단과 류싱 7단의 대국은 역시 서로 어려운 판이나 류싱 7단의 확정가가 많아서 강동윤 9단이 쉽지 않아 보인다. 조훈현 9단과 창하오 9단의 대국은 창하오 9단이 두터워서 조훈현 9단이 고전중이다. 최철한 9단과 김지석 9단의 대국은 두 기사가 싸움꾼 기질을 보이며 전투가 일어나고 있다. 어려운 싸움이지만 최9단이 약간 유리한 싸움이다. 허영호 7단과 황이중 7단의 대국은 허영호 7단이 실리가 많아서 좋아보인다. 타이젬에서 해설을 하고 있는 백홍석 7단은 "허영호 스타일로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반상의 잔다르크 김미리 초단은 백을 잡고 저우허양 9단과 대국하고 있다. 판은 만만치 않지만 저우허양 9단이 두터워서 흑이 좋아보인다. 박영훈 9단은 실리가 많이 유리하다. 이창호 9단도 실리가 많아 홍기표 4단을 상대로 유리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구리 9단과 왕레이 6단의 대국은 초반 접전에서 득을 본 구리 9단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오후 2시 21분] 구리 첫 번째로 승리 - 140수 끝, 백 불계승 중국의 구리 9단이 자국의 왕레이 6단을 물리치고 가장 먼저 1승을 거뒀다. 구리 9단은 내일(11일) 2라운드에서 강동윤 9단 vs 류싱 7단 승자와 맞붙게 된다. [오후 2시 51분] 홍성지, 김일환에 불계승 [오후 3시 10분] 허영호, 전기대회 4강시드 황이중에 승리 [오후 3시 30분] 저우허양, 김미리에게 불계승 [오후 3시 35분] 송태곤, 하네나오키에게 불계승
[오후 3시 45분] 최철한, 박영훈, 천야오예 승리 [오후 3시 51분] 창하오, 저우루이양, 왕야오 승리 [오후 4시 7분] 류싱, 강동윤에게 승리 [오후 4시 10분]이창호, 홍기표에게 승리 [오후 4시 35분]야마시타, 승리 [오후 5시 20분]유키사토시, 승리 [오후 5시 27분]쿵제, 이원영에게 승리
[대회 이모저모 ①] 차민수 "많이 달라졌네~" 조훈현 9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국장을 찾은 차민수 4단. 예전에는 조훈현 9단을 '조왕좌'라 부르며 검토실에서도 조9단의 대국을 우선적으로 지켜봤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차4단은 이세돌 9단에 대해서도 한마디 전했다. "지금은 10년 선배들과 바둑을 두고 있지만 나중에 이세돌 9단이 돌아올 때는 10년 후배들과 대결해야한다. 이창호 9단도 어렸을 때 성적이 좋았지만 지금 후배들과 바둑을 두려니 힘들지 않은가. 이세돌 9단도 치고 올라오는 어린 후배들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대회 이모저모 ②] 삼성화재배 총 투입 인원은?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의 총 객실 수는 67개. 이 가운데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하나 씩 배정되고 나머지는 소소회 프로기사들과 KBS 스텝, 기자단, 대회관계자들이 묶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비어있는 방이 하나도 없다고. 일단 선수들만 32명, 소소회 50여 명, KBS스텝 20여 명이고, 한국기원 및 삼성화재 관계자 등 이번 대회에만 15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찾아왔다. 많은 인원으로 음식 또한 많이 사용된다. 한 끼마다 쌀 40kg이 사용된다고 한다. ■ 제14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대진표
※ 굵은 색으로 표시된 쪽이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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