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배
'준비된 전사' 김승재 농심배행 탑승
라이벌 한상훈 꺾고 농심배 본선진출
2009-08-31 오후 8:49:15 입력 / 2009-09-03 오전 9:36:45 수정
8월 31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A조 결승에서 김승재 3단이 한상훈 4단을 물리치고 생애 첫 농심배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국은 한국대표 선발전 이외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입단동기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김승재 3단은 제 8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우승, 제 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준우승 등을, 한상훈 4단은 전자랜드배 청룡왕전 우승, 제 12회 LG배 세계기왕전 준우승 등 두 기사는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상대전적은 2008년 이후 김승재 3단이 한상훈 4단을 상대로 4연패를 기록해 총 전적 1승 4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김승재 3단이 이번 대국을 승리하면서 연패의 사슬을 끊음과 동시에 농심신라면배 첫 본선진출을 맛봤다. 한편, 지난 8월 28일 벌어졌던 B조 결승에서는 윤준상 7단이 박정환 4단을 물리치고 농심배 국가 대표가 되었다. 이로써 한국팀은 박영훈 9단, 윤준상 7단, 김지석 6단 그리고 마지막으로 합류한 김승재 3단까지 4명이 확정 되면서 남은 1장의 와일드카드가 어떤 기사에게 돌아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년 와일드카드는 이창호 9단이 차지했었다.
승자 김승재 3단 인터뷰 - 본선에 진출하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판은. - 올해 목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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