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누가 이창호를 약하다고 했는가
상하이 한국문화원서 4강전 3번기 제2국 열려
2009-11-04 오전 11:17:30 입력 / 2009-11-04 오후 5:03:03 수정
실수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흑9도 강수이지만 먼저 흑11자리로 찌르는 수순을 먼저 했어야 했다. 우하귀 실리를 차지하긴 했지만 하변 네 점이 죽어 8강전(대 저우루이양)과 같이 고전을 자초한 결과가 되었다. [오후 3시] 포토뉴스 바로가기 ☞ "누굴 먼저 찍을까?" [오후 4시] 쿵제 결승진출할 듯 쿵제와 구리의 대국은 끝내기로 접어 들었다. 현재 180여 수가 진행된 상황. 형세는 쿵제가 반면 15집 정도 유리하다. 쿵제는 지난해 삼성화재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년 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창호가 치우쥔의 상변 백 돌을 모두 잡았다. 이창호의 승리가 확실시 되는 순간이다. 0-1로 선취점을 내준 상황에서 초반부터 고전한 이창호. 미세한 끝내기로 승부를 봐야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검토실에서는 전망했지만 예상외로 대마가 잡히면서 이창호가 쉽게 1승을 따낼 전망이다. [오후 4시 10분] 이창호, 치우쥔 대마잡고 불계승 거둬 중국 검토진들은 치우쥔이 돌을 던진 것을 확인하고 "누가 이창호를 약하다고 했는가"라며 역시 이창호은 강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현재 이창호는 대국장에서 치우쥔과 복기를 하고 있다. 쿵제는 구리를 상대로 2집반승을 거두고 종합전적 2-0으로 2년 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 제14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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