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한국, 백대현外 13명 예선결승으로
LG배 세계기왕전 예선 4회전 열려
2010-04-22 오후 6:43:09 입력 / 2010-04-23 오전 10:50:17 수정

▲중국의 씨에허(오른쪽)가 한국의 박승화를 꺾었다.
중국은 4회전에 출전한 23명의 선수들 중 후야오위, 왕시 등 17명이 예선결승에 올랐다. 승리한 17판 중 단 한 판만이 중국기사들끼리의 대국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일본의 유일한 예선결승 진출자 안자이 노부아키(왼쪽).
일본은 출전한 5명의 선수들 중 안자이 노부아키만이 예선결승에 진출했다. 구링이를 격파하며 관심을 모았던 일본여자강자 스즈키 아유미는 한국의 허영호에게 패해 탈락했다.

예선결승은 23일(금) 오전 10시 한국기원에서 펼쳐진다. 예선결승에서는 한국-중국 9판, 한국-한국 2판, 한국-일본 1판, 중국-중국 3판 등 총 16판이 진행되며 이날 승리한 기사들은 본선에 합류하게 된다.
한국기사들끼리의 대결은 2판이 열리기 때문에 한국은 2장의 본선티켓을 자체로 거머쥔 상태. 외국기사들과 싸워 모두 승리한다면 10장의 본선 티켓을 추가로 가져올 수 있다.
내일(23일) 펼쳐지는 예선결승에서 과연 한국은 몇 장의 본선티켓을 거머쥘 것인가. 타이젬에서는 예선결승 주요대국을 이민진 5단이 해설할 예정이다.
▲ 예선결승에 오른 강창배(오른쪽)는 백대현과 본선 티켓을 다툰다.
▲ 스즈키 아유미를 제압한 허영호는 춘란배에 이어 LG배 본선티켓을 노린다.
▲3층 기자실에서 일본기사들이 컴퓨터로 예선결승 대국을 관전하고 있다.
▲대국이 열리고 있는 2층 대회장. 대국 중에는 관계자외 출입이 불가능하다.
▲예선결승 진출자들이 절반정도 가려졌을 때 찍은 대진표 모습. 위의 명패들은 예선결승에 선착한 기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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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손가락 복기' 일본의 고노린 9단이 텅빈 바둑판 위에 의견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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