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2연승, 관록으로 북한 넘다!
북한 2-1로 꺾어
2010-11-24 오후 1:01:09 입력 / 2010-11-24 오후 3:11:53 수정
▲이민진과 황경주의 대결
한국과 북한의 반상대결로 관심을 모은 여자단체전 3라운드에서 한국이 웃었다.
11월 24일 중국 광저우 광저우기원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여자단체전 예선 3라운드에서 한국과 북한이 대결했다. 그 결과 한국은 이슬아가 김유미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이민진, 조혜연이 승리해 종합전적 2:1로 북한에게 승리를 거뒀다.
▲북한과 대결한 한국여자팀
■ 여자단체전 예선 3회전 결과(한국-북한)
이민진 ○ - x 황경주
조혜연 ○ - x 조새별
이슬아 x - ○김유미
여자단체전과 함께 열린 남자단체전에서는 중국팀이 대만팀에게 4-1로 승리를 거뒀다. 대만은 장쉬 선수만이 중국의 창하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휴번이라 3라운드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남자대표팀은 오후 4시 대만과 대결한다. 여자대표팀은 같은 시각 태국을 상대로 3승에 도전한다.
양재호 한국팀 감독은 "남,녀 단체전 모두 메달을 바라볼만하다. 특히 남자팀의 분위기가 좋아서 깊은 밤까지 서로 연구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공동취재단]
▲북한여자대표팀
▲남북국기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치르는 남한과 북한
TYGEM / AG 특별취재팀 진재호·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