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타
최우수, 순조로운 출발
세계아마선수권서 4승 기록해
2011-05-30 오후 3:43:59 입력 / 2011-05-30 오후 3:49:09 수정
▲대회전경(한국기원 제공)
최우수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5월 30일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린 제32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최우수가 미국의 에릭을 꺾고 4승을 기록했다. 최우수는 29일 열린 1, 2회전에서 체코와 벨기에 선수를 꺾은 데 이어, 이날 네덜란드와 미국선수를 선수를 꺾고 4승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57개국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는 6월 1일까지 4일 동안 8라운드 스위스리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 최다 우승국은 17회 우승을 차지한 중국이며 일본이 8회, 홍콩이 1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국은 1998년 김찬우 선수가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유재성(1999년), 이강욱(2004년), 하성봉(2005년), 송홍석(2010년) 등 총 5번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항저우에서 열렸던 지난 대회에서는 송홍석 아마7단이 8전 전승으로 세계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 중국은 바이 바오샹 아마 7단이 출전했으며, 일본은 대회 최고령 출전선수 기록을 세운 1926년생 히라타 히로나리 아마 8단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