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배
이세돌, 춘란컵 품을 수 있을까?
춘란배 결승 2국 열려, 백홍석 8단 문자 생중계 중
2011-06-29 오전 10:19:58 입력 / 2011-06-29 오전 11:55:44 수정
▲이세돌과 씨에허의 대국 모습.(사진출처- 이하 중국 sohu.com)
29일 중국 충칭시 크라운홀리데이호텔에서 제8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제2국이 한국의 이세돌과 중국 씨에허의 대결로 열리고 있다. 이세돌의 백번으로 치러지고 있는 이번 대국을 타이젬에서는 백홍석 8단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27일 열린 1국에서 이세돌이 선승하며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놓은 상황. 만약 이세돌이 이날 승리하게 되면 이세돌은 처음으로 춘란배 우승컵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또한 콩지에와 함께 세계최다관왕 타이를 이루게 된다. 비씨카드배를 보유 중인 이세돌이 춘란배마저 우승한다면 현재 후지쯔배,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 보유로 최다관왕에 올라 있는 콩지에와 타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고수 1방에서만 800명에 가까운 타이젬 회원들이 백홍석 8단의 해설과 함께 이번 대국을 감상하고 있다.
▲허영호(오른쪽)와 구링이의 대결 모습.
한편, 한국의 허영호와 중국의 구링이가 이날 3·4위전에서 격돌하고 있다. 허영호의 흑번으로 대국이 진행 중이며 대국 승자는 차기 춘란배 본선 시드를 차지하게 된다.
춘란배는 중국 가전업체인 춘란그룹이 후원하며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덤은 7집 반이며 우승상금은 15만 달러(한화 약 1억 7000만원)이다, 전기대회 우승자는 창하오.
▲허영호.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