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스포츠
2011 스포츠 어코드 참가 선수 확정돼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중국에서 치뤄질 예정
2011-09-01 오전 11:20:07 입력 / 2011-09-01 오후 5:35:04 수정
2011 스포츠어코드(SportAccord) 세계마인드게임즈 바둑 경기에 참가할 각국 선수단 명단이 확정됐다.
경기는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유럽 연합으로 팀을 꾸린 선수들이 단체전과 페어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치르게 된다.
9일부터 14일까지 리그전으로 열리는 단체전은 4명의 남자선수와 1명의 여자 선수로 한팀을 꾸리게 되며 페어전은 15, 16일 양일간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한국은 랭킹 1, 2위인 이세돌, 최철한이 자동출전권을 얻었으며, 박정환과 이영구, 김혜민은 각각 선발전을 거쳐 태극마크를 달았다.
8월 31일까지 각국 선발전이 완료되었다.
주최국 중국은 구리, 콩지에, 퍄오원야오, 씨에허, 리허가 단체전에 출전한다. 일본은 야마시타 게이고, 야마시로 히로시, 오가타 마사키, 사카이 히데유키, 무카이 치아키. 대만은 저우쥔쉰, 천스위엔, 샤오정하오, 왕위안쥔, 헤이쟈쟈가 대표로 나선다.
우승상금은 단체전이 8만 달러(한화 약 8,500만원), 페어전이 1만 2천달러(한화 약 1,300만원)다.
지난 2008년 열린 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에서 한국은 바둑, 체스, 브릿지, 체커, 중국장기 등 5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3위(바둑 부문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은 바둑 부문에서 강동윤이 남자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단체전(이세돌 최철한 원성진 이영구 김지석 한상훈)에서도 주최국 중국을 따돌리고 우승해 총 금메달 2, 은메달 4,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바 있다.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