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둑배
대륙 간의 아마 연승전 시작!
25일부터 28일까지 대륙 간의 연승전으로 우열 다퉈
2011-10-25 오후 8:02:50 입력 / 2011-10-25 오후 8:16:17 수정
▲ 각 팀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을 향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륙 간의 아마추어 연승전이 시작됐다.
25일 서울 왕십리 민자 역사 비트플렉스에서 제1회 K-바둑배 대륙 간 세계아마바둑최강전의 막이 올랐다.
아시아대륙 팀, 유럽대륙 팀, 월드연합 팀 등 총 3개의 팀으로 구성된 선수들은 연승전의 형식으로 대륙 간의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각 팀의 감독은 해외 바둑 보급에 힘쓰고 있는 한국프로기사들이 맡았다. 아시아대륙 팀은 이강욱 2단, 유럽대륙 팀은 김성래 4단, 월드연합 팀은 김승준 9단이 각각 맡았다.
총 14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이날 제5국까지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28일 제14국을 끝으로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 왕십리 민자 역사 비트플렉스에서 김성래 4단이 공개해설을 하고 있다.
대회 기념행사로 각 팀 감독은 공개해설을 맡았다. 또한 연승전의 여왕 문도원 2단이 시민 다면기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K-바둑에서 전 대국 녹화 중계한다. 녹화는 대국 현장 녹화로 공개 해설이 진행 된다. 방송은 11월 둘째 주부터 100분 프로그램으로 K-바둑 TV를 통해 볼 수 있다.
제1회 K-바둑배 대륙 간 세계아마바둑최강전은 총 호선으로 진행되며, 제한시간 각 10분, 30초 초읽기 3회(덤 6집 반)로 규정하고 우승상금 3백만원이 주어지며 3연승시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제1회 K바둑배 대륙간 세계아마바둑최강전의 개막식 전경.
▲ 월드연합 팀(감독 김승준 9단)의 화이팅이 가장 힘찼다.
▲ 아시아대륙 팀(감독 이강욱 2단).
▲ 유럽대륙 팀(감독 김성래 4단)은 화이팅을 외칠 때 가장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 유럽대륙 팀의 리타(헝가리)와 아시아대륙 팀의 시앙 장(싱가포르)이 제1국을 두고 있다.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