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박영훈·강동윤 등 韓 19명 예결 진출
201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3회전 결과
2012-08-06 오후 6:36:25 입력 / 2012-08-06 오후 7:35:24 수정
▲ 강동윤(오른쪽)은 중국신예 양딩신에게 승리하며 예선결승에 올랐다.
6일 서울시 홍익동에 위치한 한국기원에서 201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일반조 통합예선 3회전 및 시니어조·여자조의 통합예선 4회전이 열렸다. 그 결과 한국선수는 총 19명이 예선결승에 진출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한중전은 17판 (일반조 15판, 시니어조 1판, 여자조 1판)이 벌어졌으며, 그 결과 한국은 6승 11패를 거뒀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마추어 강지훈이 중국의 후야오위를 꺾고 예선 결승에 오른 것.
권갑용 바둑도장에서 수학중인 강지훈은 이날 승리하며 이번 대회에서 총 30점의 입단점수를 거머쥐었다. 강지훈이 현재 획득한 입단점수는 60점이며, 본선 16강에 오를시 총 100점으로 입단에 성공할 수 있다.
최근 입단한 이범진(2011년 입단),김원빈·박경근(2012년 입단) 등 신인들의 활약도 빛났다. 이범진은 중국의 류위를, 김원빈은 이원도를 꺾었다. 이춘규를 꺾고 아마돌풍을 일으킨 최우수는 박경근에 의해 저지당했다.
예선 결승은 총 19판의 대국으로 오는 7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예선을 통과한 19명의 선수들은 본선 시드를 받은 13명과 함께 오는 9월 4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본선 32강을 벌인다. 2012 삼성화재배의 우승상금은 3억원이며 전기 우승자는 원성진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 박영훈과 류싱(왼쪽)의 대결. 누가 이겼을까?
▲ 박영훈이 예선결승에 진출했다.
▲ 김지석을 꺾은 중국의 저우허시.
▲ 올해 49승 19패를 거두고있는 김세동은 중국의 궈원차오에게 승리했다.
▲ 창하오, 민상연을 꺾고 3회전에 오른 김만수(오른쪽)는 진시영에게 패해 링에서 내려왔다.
▲ 차수권에게 승리한 위빈(왼쪽)은 유창혁과 본선진출을 다툰다.
▲ 김현찬(왼쪽)vs스위에. 스위에 승.
▲ 중국신예 양딩신을 제압한 강동윤.
▲ 이날 승리한 여류명인 최정은 김윤영과 본선진출을 다툰다.
▲ 퍄오원야오를 꺾었던 아마추어 박창명(왼쪽)은 한웅규에게 막혔다.
▲ 랴오싱원(왼쪽)과 종원징이 국후 오랫동안 의견을 나눴다.
TYGEM / 강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