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보1- 이세돌●○구리
[오후 1시] 팽팽한 기세 대충돌!
초반 하변 기세의 충돌로 흑 세력, 백실리로 마무리됐다. 이제 전투지는 상변. 실전보1의 흑1이 멋드러진 행마. 여기서 구리는 백2로 응수를 물었다.

▲실전보2- 이세돌●○구리
[오후 1시 30분] 이세돌, 의외의 선택
실전보 1에 이은 진행이 바로 실전보 2. 아직까지 쌍방 팽팽한 흐름이 유지되는 가운데 흑7이 다소 의문수.
타이젬에서 해설 중인 김만수 8단은 "이세돌이 두지 않았더라면, 엄청난 혹평을 받을 수입니다."라고 평하기도.

▲실전보3- 이세돌●○구리
[오후 2시 35분] 기세의 충돌
백이 중앙에 침투했을 때 실전보 3 흑1이 기세의 붙임. 백2,4 역시 이에 맞서는 기세의 수다. 흑5~9는 이런 정도의 자리. 여기서 백10이 묘한 수다.
▲실전보4- 이세돌●○구리
[오후 2시 40분] 대바꿔치기…국면 대혼돈
흑1은 백에게 흐름을 주지 않겠다는 수. 여기서 구리도 백2,4로 최강으로 나왔다. 중앙 흑돌이 살고, 백 역시 흑의 두터움을 깨고 역으로 두터움을 얻어 대바꿔치기 상황.
타이젬에서 해설 중인 김만수 8단은 "흑이 유리함이 사라져 매우 미세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실전보5 -이세돌●○구리
[오후 3시 5분] 구리, 엷은 이세돌 흑말에 칼을 뽑다.
중앙 부근이 일단락된 후 백이 1,3으로 실리를 챙길 때 흑4는 당연한 삭감. 이에 구리가 백5, 흑6 교환 후 백7로 추궁하기 시작했다.

▲실전보6 -이세돌●○구리
[오후 3시 22분] 극미한 형세 속 끝내기 돌입!
실전 5보 이후 흑은 좌변 백진을, 백은 우변 흑집을 부수며 타협했다. 그 진행이 실전보 6.
그렇다면 끝내기만 남은 시점에서 현재 형세는 어떨까? 타이젬 김만수 8단은 "집은 흑이 반면 8집 정도 앞서지만, 백이 두터워 극미한 형세"라며 현재 형세를 전했다.
양재호 사무총장, 김영삼 9단이 검토 중인 현지 한국 검토실에서도 "미세하다."라는 결론
[오후 3시 45분] 계속되는 반집승부, 이세돌 두터운 반집
이세돌과 구리 모두 극미한 형세로 쌍방 복잡한 변화를 주고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세돌이 미세하나마 승리가 예견되고 있다. 현지 중국검토실에서 "구리가 반집 불리하다."라는 결론을 내리기도.
[오후 4시 5분] 이세돌 반집승 유력!
[오후 4시 8분] 이세돌, 반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