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배
'韓中95後' 어느 국가가 강할까?
제10회 동양증권배 메인이벤트 한중 신예 대항전 18일 첫 대국 열려
2013-02-14 오후 1:10:31 입력 / 2013-02-14 오후 3:12:32 수정

10주년을 맞이한 동양증권배가 바둑팬의 이목을 사로잡을 신선한 이벤트와 함께 찾아왔다!
매년 상반기 타이젬을 후끈 달구는 동양증권(주)이 후원하고 동양온라인(주)이 주최·주관하는 동양증권배 타이젬 왕중왕전. 국내프로기전 우승상금 4위 기전인 원익배 십단전과 타이를 이루는 큰 우승상금 5천만원과 인터넷 사용만 가능하면 장소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대국이 가능한 온라인 대국만의 장점 때문에 매년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세계 각국의 바둑최고수들의 참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동양증권배가 2004년 첫 발을 내딛은 이래 단 한차례의 쉼 없이 달린 끝에 올해 열 번째 대회를 맞이했다. 총 상금규모 1억 7천만원, 우승상금 5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며 타이젬(한국, 중국, 일본, 대만) 9단 아이디 및 프로식별 아이디만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12일.
☞10회 동양증권배 대회공고 바로가기
본 대회에 앞서 동양증권(주)과 동양온라인(주)은 동양증권배 10주년을 기념해 바둑팬의 이목을 사로잡을만한 신선한 이벤트를 오늘 먼저 선보였다. 바로 한-중 신예대항전!

▲한중신예대항전에 출전하는 한국 프로식별아이디 장수도인(P), 유성검(P), 레전드(P), 파이터(P), 꼬마곰(P)중 영재입단대회 출신 프로기사가 있다. 사진은 영재입단대회 출신 프로기사 신진서(사진 위,) 초단과 신민준 초단.
■ 10주년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 이벤트 하나-한중 신예대항전!
지난해 바둑계를 후끈 달군 이슈 중 하나가 바로 95후를 등에 업은 중국의 황사바람이다. 오랜 기간 바둑영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인 중국의 만들어진 비밀병기들이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한 것.
조금은 늦었지만 한국 역시 1회 영재입단대회가 지난해 시동을 걸었고, 입단 전부터 바둑계 ‘양신’으로 꼽히는 신진서와 신민준이 입단하며 바둑팬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이에 부응하듯 신진서와 신민준은 올해 초 영재vs정상 대결에서 각각 이창호와 최철한을 꺾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과 중국의 준비된 영재들이 ‘맞짱’뜨면 어떻게 될까? 그래서 준비했다. 제10회 동양증권배 개최 기념 한중 신예대항전!(이하 한중 신예대항전)
대회개요는 이렇다. 한국과 중국에서 2000년 이후 입단한 신예기사 중 5명씩을 골라 한 팀을 이룬다. (양국의 자존심이 걸려있기에 주최측은 출전선수 또한 고르고 또 골랐다는 후문이 들려온다.) 출전선수는 자신의 프로식별 아이디로 출전하며 양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싸운다.
고~뤠? 그렇다면 방식은? 한 판으로 실력을 판가름하기 아쉬우니 총 2라운드로 정했고, 1라운드는 5:5 매치, 2라운드는 1라운드 승자들만 출전해 연승전으로 최종 우승국가를 가린다. 우승의 영예를 안은 국가는 1천만원을 꿀꺽! 선수들의 승부욕에 불을 붙이기 위해 상금은 공동분배가 아니라 기여도에 따라 분배되며, 골인수당과 연승상금을 도입하기도 했다.
☞한중 신예대항전 자세한 대회방식 바로가기
1:1 매치와 연승전까지 함께 보니 더욱 재미있겠다. 그럼 출전선수는? 한국은 장수도인(P), 유성검(P), 레전드(P), 파이터(P), 꼬마곰(P)이 출전하며 중국은 Lurk(P), kongm(P), wohu(P), QXi(P), endure(P)
대회 규정상 기사에 대놓고 쓸 수는 없지만 출전선수가 매우 화려함은 다시 한 번 밝히며, 허용된 범위 안에서 최대한 밝히자면 다음과 같다. (있다 없다로 표현!)

참고로 추리하시기 쉽도록 한중 출전선수들의 공통 사항은 2000년 이후 입단자, 또 95후(1995년 이후 출생자) 기사임을 자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 이제 저 힌트를 토대로 그들의 대국을 만끽하시며 장수도인(P), 유성검(P), 레전드(P), 파이터(P), 꼬마곰(P), Lurk(P), kongm(P), wohu(P), QXi(P), endure(P)의 정체를 추리해보시라!
■ 한중 신예대항전 문어를 찾아요! '적중의 신'은 어느 아이디에게?
한중 신예대항전 1라운드 첫 대국은 18일 밤 8시 장수도인(P)과 Lurk(P) 대결로 시작되며 이는 타이젬 전 서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타이젬 회원들이 보다 흥미롭게 이번 대국을 즐기실 수 있도록 세계최고의 공격수 유창혁 9단이 깊은 해설과 함께 찾아간다.
또, 대회결과를 예측해보는 '적중의 신' 이벤트를 추가로 준비하기도 했다. 바로 1:1매치로 진행되는 1라운드에서 승리하는 기사와 최종 우승 국가를 사전 예측해 보는 것! 1라운드 승리 기사 5명을 적중시 10억원의 티포인트가 1/N 로, 최종우승 국가를 맞출 시 20억이 1/N으로 분배 지급된다. 과연 한중 신예대항전 문어는 몇 명이나 나올 것인지.
☞적중의 신 이벤트 바로가기
여기서 잠깐! 한중신예대항전이 동양증권배 이벤트로 처음이자 끝일까? 아니다. 개봉박두 한-중 최강매치전이 오는 3월 모습을 보이니 이는 더 기대하셔도 좋다.
제10회 동양증권배 타이젬 왕중왕전 및 한중 신예대항전은 동양온라인㈜이 주최, 주관하고 동양증권(주)이 후원한다.
TYGEM /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