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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백합배

韓, 33.3% 생존

제1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64강전

2013-07-09 오전 10:58:13 입력 / 2013-07-09 오후 5:57:07 수정

▲ 구리-김지석, 타이젬대국실에서 박병규 8단의 상세한 해설로 관전할 수 있다. 

한국기사는 33.3% 생존했다.

9일 오전11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는 제1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64강전이 일제히 개시되었다. 64강은 국적별로는 한국 18명, 중국 41명, 일본 3명, 대만 2명이 출전했다.

그 결과 한국기사는 64강에 참가한 18명 중 33.3%인 6명 만이 살아남았다. 32강 추첨은 곧 이어지며, 타이젬에서는 이를 속보로 전한다.

제한시간은 2시간, 초읽기는 1분 5회. 덤은 7집반이다. 제1회 몽백합배 총상금 546만 위안(10억원)이며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3억2000만원)이다. 64강 패자 360만원, 32강 패자 720만원, 16강 패자 1450만원, 8강 패자 2900만원, 4강 패자 4500만원, 준우승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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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속보)

[오전11시] 꿈을 꾸는 자, 여기 총 집결했다!
한국선수는 박정환 이세돌 이창호 등 18명 전원 외국 선수와 만났다. 김지석-구리 등 한중전 15경기, 한일전 1경기, 한대만전 2경기. 타이젬대국실에에서는 박병규 8단이 구리-김지석의 빅매치를 해설 중이며, 중국기원 현지에서는 수시로 결과를 속보를 전한다.

[오후2시30분] 주요대국 판세를 점검한다.
김지석-구리
:김지석은 어제 복통과 배탈로 고생했다. 아직 완전한 모습이 아니다. 2시현재 바둑을 어렵다. 김지석이 우하귀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인해 실리부족이 역력하다. 
신민준-롄샤오:초반 좌상귀 갈림이 나빠서 초반엔 불리했지만, 중반들어 신민준이 두터게 하변을 이키면서 지금 고비를 맞고 있다. 우변과 중앙에서 서로 미생인 상태라 지금부터의 승부.
이세돌-창하오:초반부터 좌변에서 워낙 두터움을 허용해 이세돌이 불리한 상황. 다만 우하방면 흑을 맹공하면서 이세돌은 마지막 승부를 보려는 중이다.
최현재@-쿵제 :이 판을 이기면 입단인 최현재는 계속선전하고 있다. 현재 실리는 도처에 많다. 문제는 상변에 흩어진 대마 수습인데, 여기서 어떻게 공격할 것인지 쿵제의 장고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3시50분] 구리, 32강 진출
현재까지 32강에 진출한 이는 구리 외에도 조한승 왕레이 천야오예 커제 왕시까지 총 6명이 올라있다.

[오후4시10분] 강동윤, 김승재 석패
조한승이 첫 승을 알린 이후로 한국 기사들이 잇따라 패하고 있다.

[오후4시35분] 박정환, 64강 탈락  

[오후4시55분] 이세돌, 창하오 꺾고 32강 진출

[오후5시15분] 나현, 스웨 꺾고 32강 진출
곧이어 주형욱도 대만의 저우쥔쉰을 상대로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대국장에 있던 신민준에 의하면 아마추어 최현재는 쿵제를 상대로 유리한 형세를 이끌어가는 중이다. 최현재는 32강에 진출할 시 입단이 확정되는 상황.

[오후5시40분] 최현재@, 쿵제에게 반집패

▲ 몽백합배 본선64강이 벌어지는 중국기원 전경

▲ 쿵제(왼쪽)-최현재@의 대국을 지켜보는 루이나이웨이. 최현재는 이번 대국을 승리하면 입단에 성공한다.

▲ 이창호는 중국신예 레이천쿤과 대결중

▲ 이세돌의 장고 모드

▲ 제4회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탕웨이싱(왼쪽)도 보인다.

▲ 최근 호조의 컨디션을 보이는 신민준

▲ 자력으로 본선 진출한 대만의 헤이자자
TYGEM / 강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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