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유성검(P), 섬광이 번쩍!
유성검(P), kongm(P) 상대로 승리하며 한중라이벌매치에서 2-2 동점 만들어
2013-10-04 오후 11:47:13 입력 / 2013-10-05 오전 12:24:08 수정
▲ 미녀기사 김신영이 해설을 맡았다.
유성검(P)이 반짝 빛났다.
'삼성화재배 타이젬(韓)vs혁성(中)라이벌매치'에서 한국이 1-2로 비세에 놓인 때에 유성검(P)가 네 번째 등판 선수로 타이젬대국실에 떴다. 상대는 중국 신인왕전에서 준우승컵을 들어올린 거물급 신인 kongm(P).
제1국은 유성검(P)의 1집반패. 하지만 2국에서 유성검은(P)은 327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집반승을 거두며 재기에 성공한다. 제2국을 승리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유성검(P)는 초반부터 재기넘치는 수들로 앞서나갔지만, 중국의 kongm(P)도 만만치 않게 버텨갔다. 결국 유성검(P)이 마지막 반패를 승리하며 307수 끝에 흑 반집승을 거뒀다. 이로써 유성검(P)-kongm(P)의 대결은 유성검(P)이 종합전적 2-1로 승리했다.
유성검(P)의 승리가 값지다. 그의 승리로 한국과 중국은 2-2로 동점을 이루게 됐다. 앞쪽에서 루키들이 한 판씩 버텨주는 것은 뒤에 메인기사 두 명에게는 무척 큰 힘이 된다. 이 흐름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든든한 메인선수 강진열(P)와 디셈버(P)까지 합세해 한국 우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 진정한 인터넷 바둑 최강국가는 타이젬이다!
다음 제5경기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는 파이터(P). 이에 맞서는 중국선수는 QXi(P)다. 제5경기 역시 하루의 쉼 없이 계속해서 5일 저녁7시 타이젬대국실 전 서버에서 관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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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