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랭킹최강전
韓, 초반 기세 장악!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 8강진출자는 현재 한국ID 뿐
2014-04-03 오후 2:34:02 입력 / 2014-04-03 오후 5:41:53 수정
일단 한국의 스타트가 매우 좋다.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에서 한국바둑의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타이젬대국실에서는 매일밤 대회서버에서 본선16강 B조와 C조의 대결이 한창이다.
지난 2일부터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벌어지고 있는 본선16강에서 2승을 거둔 ID는 아직까지 단 두 명 밖에 없는데, 모두 자랑스런 한국ID다. 강진열(P)와 디셈버(P)가 그 주인공으로, 두 기사 모두 세계타이틀 보유자들을 연파하며 8강에 직행했다. 강진열(P)는 중국의 Star(P)와 ddcg를, 디셈버(P)는 wohu(P)와 Loong(P)을 연달아 꺾고 8강에 직행했다.
강진열(P)와 디셈버(P)가 8강티켓을 획득하며 B조와 C조에는 8강티켓이 각각 1장씩 남았다. 한 장의 8강티켓을 위한 각축전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B조에서는 오늘밤 7시30분부터 집어치워(P)가 Star(P)와 패자부활전을 치르며, 대국승자는 내일(4일) ddcg와 8강티켓을 놓고 다툰다. C조에서는 protein(P)이 wohu(P)와 오늘밤 8시30분부터 패자부활전을 치르며, 대국승자는 내일(4일) Loong(P)과 8강진출을 겨룬다.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 본선의 초반 기세를 한국이 제압한 가운데, 8강 최종진출자는 몇대몇이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8강진출자는 오는9일 모두 확정되며, 8강은 10일부터 시작한다. 대망의 준결승 및 결승은 4월15일부터 3번기로 치러져 타이젬 최고수를 가린다. ☞ 랭킹최강전 페이지 바로가기
세계최초 최대의 온라인 기전을 선도해왔던 타이젬이 새롭게 만든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은 1년 동안 총 4회로 나누어 벌어지며, 총상금은 1억2000만원. 1년에 4차례 치러지는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의 각 분기별 우승상금은 1200만원, 준우승은 4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15분 30초 초읽기 3회.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