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랭킹최강전
수지(P) 디셈버(P), 탈락 위기!
제2회 한중랭킹최강전 1라운드 3승5패
2014-06-25 오후 12:36:30 입력 / 2014-06-25 오후 12:45:28 수정
▲ 한중타이젬랭킹최강전 1라운드에서 한국은 3승5패로 부진했다.
수지(P) 디셈버(P) 이과수(P) 등 한국 대표ID들이 대거 초반탈락 위기에 몰렸다.
첫 대회에서 수지(P)의 우승으로 기쁨에 가득 찼던 한국이 2회 대회에서는 스타트가 부진하다. 23,24일 벌어진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 16강 더블일리미네이션 1회전에서 한국은 사카닭(P) 레전드(P) 중독(P)이 승리하고 수지(P) 디셈버(P) 이과수(P) 꼬마곰(P) 돌직구가 각각 중국ID에게 패해 3승5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종체적으로 3승5패는 그리 밀린 성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디펜딩챔피언 수지(P)를 비롯하여 디셈버(P) 등 한국랭킹1,2위 ID들이 탈락했다는 것은 심각성이 크다. 물론 아직은 완전탈락은 아니다. 1라운드에서 패한 선수들은 오는 30일 패자조 경기를 벌여서 이기게 되면 마지막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한 번 8강 진출을 노리게 된다.
23일 수지(P)는 Lurk(P)에게 난타전 끝에 충격의 KO패를 당해 유저들의 우려를 낳았다. 사실 Lurk(P)는 중국내에서 최근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진 기사인데, 중국리그에서도 승수를 꽤 쌓고 있는 젊은 기사. 따라서 객관적으로는 결승전에서나 만날 빅카드가 일찌감치 개봉이 된 매치였다.
또한 24일 디셈버(P)는 중국의 대표ID ddcg에게 패했고, 신예 강자인 이과수(P)는 930115에게 패했다. ddcg 930115는 타이젬에서 훈련을 쌓은 기본기 탄탄한 프로여서 약간 덜 억울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기대하는 ID들이 패자조로 밀려나서 약간 충격이 있다.
내일(26일)은 승자조 4경기가 벌어진다. 시간은 오후4시부터 8시30분까지 다양하게 개시되는데, 아래 대진표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물론 승자조 경기에서 이기면 8강에 선착하게 된다. 대진은 사카닭(P)-Loong(P) (PM 16:00), 레전드(P)-930115 (PM 19:30), 중독(P)-ddcg (PM 20:30), Lurk(P)-Strive(P) (미정).
일단 첫 단추를 잘 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수지(P)의 경우 지난 대회에서 lxlx에게 첫판에서 패해 패자부활전에서 기사회생해 우승까지 차지한 바 있다. 내일(26일) 한국ID들의 선전을 바라마지 않는다.
본선16강 더블일리미네이션은 한중톱랭커 8명씩으로 구성되었다. 4명이 한 조가 되어 총 4개조로 편성되어 있다. 각 조에서 더블 일리미네이션(패자부활) 방식으로 최종 2명이 8강에 오른다. 이후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우승자를 가릴 때까지 대진은 확정이다. 16강 각 경기는 저녁 7시30분과 8시30분에 타이젬 대회서버에서 교차 개시한다. 8강전 이후의 일정은 차후 뉴스란을 통해 밝힌다.
세계최초 세계최대의 온라인기전을 선도해왔던 타이젬과 혁성은 올해 초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이라는 새로운 결전의 장을 만들었다. 1년 동안 총 4회로 치러지는 랭킹최강전에 걸린 총상금은 무려 1억2000만원. 분기별 대회는 16강까지 총상금 3000만원이 분배되며 우승상금이 1200만원, 준우승은 4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15분 30초 초읽기 3회.

TYGEM / 진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