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코사놀배
'승점 추가' 신진서, 4전 전승 투샤오위 추격
1차전 종료, 최종 순위는 6월 2차전에서 결정
2025-05-27 오후 7:41:11 입력 / 2025-06-06 오후 10:17:29 수정
▲27일 열린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1차전에서 신진서(왼쪽)가 신민준에게 불계승했다.
신진서가 승점을 추가하며 4전전승의 투샤오위 뒤를 이었다.
5월 25일~27일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1차전 남은 경기가 진행됐다.
잔여 경기는 3판으로 모두 한한전으로 치러졌다. 결과 신진서가 4승1패로, 4전전승을 거두며 선두에 올라있는 중국 투샤오위의 뒤를 바짝 쫓았다.
신진서는 투샤오위에에 패했으나 한·한전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4승1패로 상위권에 올랐다. 2연승으로 한숨 돌린 신진서는 2차전에서 중국 당이페이, 쉬자양, 일본 후쿠오카고타로와 경기를 치른다.
우승 후보 투샤오위는 2003년생으로 지난 3월 열린 1차전에서 쉬자양, 당이페이, 신진서, 박정환을 모두 제압해 선두에 올라있다.
▲4승1패로 투샤오위를 맹추격 중인 신진서.
중위권은 3승1패를 한 강동윤, 3승2패의 당이페이, 2승3패의 박정환, 2승2패의 신민준이 있다. 하위권은 대만 쉬하오훙이 1승4패, 일본 후쿠오카고타로가 4전 전패로 결승과는 멀어졌다.
이번 대회는 9인 풀리그 방식으로 1차전과 2차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리그 성적 상위 2명이 10월에 열리는 결승 3번기에서 최종 우승을 다툰다. 2차전은 6월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일부 경기는 6월2일, 3일에 치러진다.
인포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며 바둑TV와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은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의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1시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중국 바둑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투샤오위. 신진서와 박정환을 연파하며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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