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체스
한-몽골 친선주니어체스대회 열린다
한몽골 수교 2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
2015-02-04 오후 2:40:30 입력 / 2015-02-05 오후 2:19:37 수정
▲ 한-몽골 친선 주니어체스대회가 오는 7일 열린다. 사진은 인천실내무도 체스경기 모습.
한국 몽골 수교25주년 기념 주니어체스대회가 열린다.
오는 7일 오후1시부터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룸에서 한국과 몽골의 주니어선수 각 30명씩 2015 한-몽골 친선 주니어체스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몽골의 샌티마타브 전 노동부장관이자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체스대회를 가져 성적순으로 30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루어졌다. 몽골 선수단은 4일 오후 방한했는데, 30명의 체스선수들은 오늘부터 한국 문화투어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8일 이한하기에 앞서 체스대회가 성사된 것.
몽골은 최고 권위의 체스올림피아드에서 160개 참가국 중 대략 50위권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 걸음마단계인 한국체스로서는 세계 속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이르렀는지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도 한국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했던 송진우 체스감독은 "러시아의 영향으로 체스 강국이 된 몽골과의 교류전은 한국선수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한국도 강한 주니어선수들이 선발되어서 소수는 매우 강하다. 그러나 30명이 고른 기량인 몽골이 중하위권은 더 세다고 본다. 따라서 누가 이길 지 모르는 좋은 승부가 될 것이다"며 예상했다.
TYGEM / 진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