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배
최정, 위즈잉 또 만난다!
천태산배 글로비스배 오늘부터 3일간 연속 펼쳐져
2015-05-08 오전 9:23:58 입력 / 2015-05-11 오전 9:01:06 수정
▲ 천태산배 세계여자단체전에 나선 태극낭자 3총사. 최정 김혜민 박지연.
나란히 두 개의 세계대회가 벌어진다. 오늘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벌어지는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벌어지는 천태상농삼은행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과 제2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이 그것이다.
천태산배는 과거 화정차업배에서 후원사 이름을 바꾸었으며, 한중일대만 등 4개국 여자대표 3인이 나와서 풀리그로 3회전을 치르는 단체전이다. 한국대표로는 최정 박지연 김혜민이 출전했으며 중국은 위즈잉 루이나이웨이 쏭롱후이, 일본은 후지사와리나 씨에이민 카네코마키, 대만은 헤이쟈쟈 장카이신 장정핑이 나선다.
우승상금 30만위안(약 5300만원)의 천태산배의 대회방식은 팀 승수가 동일할 경우 개인승수의 합, 1장부터 개인승수 비교로 우승팀을 가린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이며, 2시간 사용 후 초읽기 1분 5회. 8일부터 11일까지 오전12시에 대국을 개시하며, 한국의 첫 상대는 대만이다.
천태산농삼은행배 1회전 오더
대만-한국
1국 헤이자자 vs 최정
2국 장카이신vs 김혜민
3국 장정핑 vs 박지연
일본-중국
1국 후지사와리나 vs 위즈잉
2국 씨에이민 vs 쏭롱후이
3국 카네코마키vs 루이나이웨이
▲ 천태산배 개막식 모습.
한편 제2회 글로비스배는 20세 미만의 세계청소년선수권이다. 작년 일본에서 처음 시도되어 예상을 뒤엎고 일본의 이치지키료가 역시 일본의 쉬자위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기전이다.
올해 한국은 나현 이동훈 신진서 등 최강신예로 출격했다. (아래 표 참조) 예선은 조별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치르지며, 1회전은 8일 오전 10시에 시작되고 2회전은 오후1시에 시작된다. 우승상금은 300만엔(약 27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1수 30초, 1분 10회의 고려시간이 주어지는 TV아시아바둑선수권과 동일한 시스템이다.
TYGEM / 진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