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래천원전
천원 나현, 미래천원 16강 탈락
2015 한중미래천원전 U-20 남자선발전 16강 결과
2015-04-27 오후 4:44:06 입력 / 2015-04-27 오후 5:24:32 수정
▲ 랭킹8위 2관왕(천원, 물가정보) 나현이 탈락했다.
'마지막 천원' 나현(20)이 한중미래천원전 국내선발전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상대는 동갑내기 백찬희(20). 2013년 입단해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백찬희가 랭킹8위 나현을 격침했다.
27일 오후1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4층 대회장에서 2015 한중미래천원전 U-20 남자선발전 16강전이 일제히 벌어졌다.
1장 주어진 시드는 바둑왕전 우승으로 랭킹이 수직상승한 7위 이동훈에게 주어졌고, 한중미래천원 U-20 남자선발전에 출전한 마지막 천원전 우승자이자 랭킹8위 나현은 첫 판에서 패하고 말았다.
나현을 꺾은 백찬희는 8강에서 신인왕전 준우승자 김진휘(19)와 맞붙는다. 랭킹20위 김명훈(18)과 31위 변상일(18)은 각각 올해 입단한 새내기 박건호(17) 최재영(18)을 상대 한다. 한승주(19)에게 승리한 송상훈(20)은 이동휘(20)와 대결한다.
지난 2월13일 막을 내린 천원전은 19기를 끝으로 국내대회를 폐지하고 한국과 중국 신예기사들이 맞대결을 벌이는 한중미래천원전으로 탈바꿈했다. 마지막 19기 천원전에서는 나현이 신민준을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한중미래천원전은 한국과 중국의 20세 이하(여자1명 포함) 대표선수 5명이 5대5 대결을 벌이는 국가단체대항전. 총 2회전으로 진행되며 최종 승수가 많은 국가가 승리한다.
선발전은 U-20 남자선발전, U-20 여자선발전, U-16 선발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조 우승자가 이동훈 신진서와 함께 한국대표가 된다.
한중미래천원전은 오는 6월17,18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지며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 2015 한중미래천원전 국내선발전 U-20 남자 부문이 16강전 전경.
▲ 백찬희(승)-나현.
▲ 김명훈(승)-이창석.
▲ 나현의 탈락으로 탑 랭커가 된 김명훈.
▲ 김민호-변상일(승).
▲ 우승후보 변상일.
▲ 한승주-송상훈(승).
▲ 송상훈.
▲ 송지훈-이동휘(승).
▲ 8강에서 송상훈과 맞붙는 이동휘.
▲ 양우석-김진휘(승).
▲ 신인왕전 준우승자 김진휘.
▲ 최재영(승)-오장욱.
▲ 올해 입단한 새내기 최재영은 8강에서 동문 변상
일과 일전을 치른다.
▲ 박재근-박건호(승).
▲ 8강에서 김명훈과 대결하는 올해 입단자 박건호.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