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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종합/이세돌vs커제 4강 빅뱅!

4강 대진은 이세돌vs커제, 스웨vs탕웨이싱

2015-10-08 오후 2:15:50 입력 / 2015-12-02 오전 9:49:30 수정

▲ 삼성화재배 4강 대진이 가려졌다. 왼쪽부터 이세돌-커제, 탕웨이싱-스웨.유일한 한국선수 이세돌은 중국2위 커제와 첫 대결을 벌인다.

이세돌만 남았다. 16강 8대8에 이은 8강 4대4 한중 백병전에서 한국이 결국 중국에 밀리고 말았다.

8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속개된 2015 삼성화재배 8강전에서 이세돌만 장타오를 96수 만에 제압했을 뿐, 박정환 변상일 김동호가 줄줄이 패점을 안았다.

중국은 1,2위 스웨와 커제가 완벽한 내용으로 어렵지 않게 승리를 가져간데 이어, 8강 최대 빅 매치로 손꼽혔던 박정환-탕웨이싱 대결에서도 탕웨이싱이 초반 우세를 끝까지 지켜내며 완승을 거뒀다.

기대했던 한국1위 박정환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탕웨이싱에게 패해 탈락함에 따라 한국은 이세돌이 홀로 삼성화재배 2연패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

이어지는 4강전은 오는 11월3~5일 같은 장소에서 3번기로 치러진다.

2015 삼성화재배 총상금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2시간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김지석이 탕웨이싱을 2-0으로 완파하고 세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하 실시간 속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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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승)-장타오. 이세돌이 전무후무한 단일 세계대회 5회 우승 금자탑을 향해 거침없는 진군을 이어갔다.


오후2시 현재 속보 역시 이세돌이었다. 한국3위 박영훈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8강까지 뛰어오른 장타오였지만 이세돌의 적수가 아니었다.

8일 오전11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벌어진 2015 삼성화재배 8강전에서 이세돌이 장타오를 불과 96수 만에 백불계로 제압하고 4강에 선착했다.

지난 대회 8강에서 중국1위 스웨와의 치열한 난타전 끝에 분패하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된 이세돌은 2년 만에 다시 4강 무대를 밟았다. 이세돌은 2013년 삼성화재배 결승에 올랐지만 탕웨이싱에 0-2로 패해 준우승한 바 있다.

통산 4회 우승으로 삼성화재배 최다 우승자의 영예를 차지한 이세돌은 20회를 맞이한 올해 대회에서 전무후무한 단일 세계대회 5회 우승을 향한 진군을 이어갔다.

▲ 이세돌이 장타오를 제압하는데에는 단 48수면 충분했다. 흑백 48수씩 도합 96수 만에 승부가 갈린 이세돌(승)-장타오 대결의 종국화면.


▲ 몽백합배에 이어 2연속 세계4강에 오른 이세돌.


▲ 지난 6일 16강전 위즈잉과의 대국개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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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제(승)-변상일.

오후2시30분 현재 속보 변상일이 약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커제에게 또 한 번 무릎을 꿇었다. 초반 정석 선택 과정에서 다소 불리한 흐름으로 출발했던 변상일은 커제에게 상변 갈라침을 허용한 이후 형세가 급격히 나빠졌다. 이후 커제의 맹공을 버텨내지 못한 변상일은 143수 만에 돌을 거두고 말았다.

한국2위 이세돌이 4강에 선착하자마자, 중국2위 커제가 뒤를 이으며 4강 티켓 4장 중 2장이 한국과 중국에게 각각 1장씩 돌아갔다. 오후2시30분 현재 불리한 가운데 최강으로 버텨가고 있는 한국1위 박정환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왜 커제가 중국의 희망인지를 입증한 한 판. 최근 상승세였던 변상일이 단 한 번의 기회도 잡지 못하고 완패를 당했다.

▲ '세계4강' 등정을 다음으로 미룬 변상일.

▲ 중국2위 커제는 LG배, 몽백합배에 이어 삼성화
재배까지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불패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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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승)-김동호.

오후2시37분 현재 속보
중국1위 스웨가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삼성화재배 4강 무대를 밟았다. 지난 6일 16강에서 중국 상위랭커 장웨이제를 격침했던 김동호가 분전했지만 중국최강 스웨의 벽은 두터웠다. 이로써 중국1위 스웨와 2위 커제가 동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한국은 박정환의 형세가 여전히 어려워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스웨가 198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2년 연속 4강에 올랐다.

▲ 중국1위 스웨에게 막힌 김동호.

▲ 커제와의 맞대결 승리를 기점으로 다시 살아나는
듯한 중국1위 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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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싱(승)-박정환.

가장 마지막에 끝난 8강전 경기에서 탕웨이싱이 승리했다. 한국1위 박정환의 탈락으로 팽팽했던 한중 균형이 깨지며 4강은 1대3 대결이 되었다. 한국은 이세돌이 홀로 남았고, 중국은 1위 스웨, 2위 커제, 2년 연속 삼성화재배 결승 탕웨이싱 등 3명이 올라갔다.

▲ 4강전에서 중국1위 스웨와 맞붙는 탕웨이싱. 탕웨이싱은 2013년 4강전 3번기에서도 스웨를 꺾었던 경험이 있다.

▲ 박정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탕웨이싱에게 막혔다.

TYGEM /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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