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속사포 정대상, 삼성화재배 본선 진출!
시니어조 통합예선 결승에서 조선진에 반집승
2016-07-20 오후 4:38:18 입력 / 2016-07-20 오후 4:48:28 수정

▲ 정대상(승)-조선진. 원조 속사포 정대상(왼쪽) 9단이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선진 9단에게 반집승을 거두고 삼성화재배 본선에 진출했다.
2016 삼성화재배 한국 첫 본선진출자는 시니어조에서 나왔다.
국가대표 유창혁 감독이 어제(19일) 통합예선 4강에서 시간패를 당해 탈락하면서 2장 부여된 시니어조 티켓 중 한 장은 중-일 대결 승자가 가져가는 상황. 시니어조 예선결승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 선수였던 정대상 9단이 저력을 과시했다.
20일 오후1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벌어진 2016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시니어조 결승전에서 정대상 9단이 조선진 9단에게 백반집승을 거두고 본선티켓을 따냈다.
▲ 한국 바둑 대표 속사포 정대상 9단.
▲ 조치훈 9단을 꺾고 일본 본인방에
오른 전력이 있는 조선진 9단.
2장 티켓이 걸려있는 시니어조 다른 경기는 중국 위빈 9단과 일본 고마쓰 히데키 9단 대결로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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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선을 마치게 되면, 9월 5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본선 개막식을 갖고 6일부터 사흘간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32강전을 치른다.
이어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16강 및 8강전을 10월에, 4강전 3번기를 11월에 속행하며, 12월엔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결승 3번기로 21번째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는 중국의 바둑영웅 구리 9단이다. 와일드카드는 후원사가 직접 지명하며 별도의 예선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본선 32강에 직행한다.
지난해엔 5연속 이어져 왔던 한∙중 결승전 구도를 깨고 중국의 커제 9단이 스웨 9단을 2-0 으로 제압하고 삼성화재배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삼성화재배 우승 횟수는 한국 12회, 중국 6회, 일본 2회다. 총상금 규모 8억원, 우승상금 3억원인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일정은 아래와 같다.
통합예선 : 2016년 7월 15일 ~ 20일 / 한국기원
본선 32강전 : 2016년 9월 6일 ~ 8일 /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본선 16강전 : 2016년 10월 6일 / 삼성화재 유성캠퍼스
본선 8강전 : 2016년 10월 8일/ 삼성화재 유성캠퍼스
4강전 3번기 : 2016년 10월 31일 ~ 11월 2일 / 삼성화재 유성캠퍼스
결승 3번기 : 2016년 12월 6일 ~ 8일 /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