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쌍등배
오유진 아쉬운 패배, 최종전은 최정vs위즈잉
한국 주장 최정과 중국 주장 위즈잉, 건곤일척의 승부!
2016-06-09 오후 5:29:09 입력 / 2016-06-09 오후 5:29:50 수정
▲ 잘 싸운 오유진이 최정에게 배턴을 터치했다. 내일(10일) 속개되는 최종전은 한국여자1위 최정vs중국여자1위 위즈잉의 대결로 벌어진다.
일본 주장 후지사와 리나를 제압한 오유진(1998년생)이 링에서 내려왔다. 이제 한국은 최종주자 최정(1996년생)이 출전한다.
9일 중국에서 벌어진 제6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제13국에서 한국 부주장 오유진이 중국 주장 위즈잉에게 174수 만에 흑불계패를 당했다.
내일(10일) 속개되는 황룡사배 최종전에서는 한국 주장 최정과 중국 최종주자 위즈잉이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은 최정 기준 6승10패. 올해 네 번 맞붙어 최정이 1승3패다. 최근 세 번의 대결에서 위즈잉이 모두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LG배에서 중국15위 판윈뤄를 돌려세우고 16강에 진출하며 자신감을 회복한 최정이 한국 우승을 자신의 손으로 결정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룡사배 우승상금은 45만 위안(약80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1시간 1분 초읽기 1회다.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