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삼성화재배

박정환, "동훈이가 죽음의 조네요"

삼성화재배 32강 개막식 하이라이트 대진추첨 속보

2016-09-05 오후 7:57:29 입력 / 2016-09-05 오후 9:24:35 수정

▲ 박정환은 개막식 인터뷰에서 A조를 '죽음의 조'로 꼽았다.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개막식이 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과 중앙일보 송필호 부회장,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등 내빈과 선수단, 취재진 등 400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안민수 사장은 개막 축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 바둑의 세계화를 기치로 1996년 출범한 삼성화재배는 바둑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서 세계 최고의 바둑대회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계속 삼성화재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관심을 모은 조 추첨에서 8명이 본선 32강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선수들은 박정환 9단이 중국의 탄샤오 7단과 맞붙는 등 한중전으로 5경기, 신진서 6단 vs 조치훈 9단 맞대결 등 한일전 2경기 등을 펼친다.

이세돌 9단은 이스라엘의 알리 자바린 초단과 대결한다. 각조 네 명씩 8개조로 나눠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펼쳐질 본선 32강전은 2승자와 2승 1패자가 16강에 진출한다.

본선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1라운드 경기는 내일(6일) 오전11시에 시작된다. 타이젬에서는 주요 대국을 선정해 소소회 프로기사 현지 해설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본선 32강에는 한국 8명, 중국 20명, 일본 3명, 이스라엘 1명이 출전했다.

국내랭킹 1위 박정환 9단은 개막 인터뷰에서 "본선에 한국 선수들이 적어 책임감을 느낀다. 중국 선수들이 많아 조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두겠다"는 임전소감을 밝혔다.

박정환 9단은 '죽음의 조'로 이동훈 8단과 퉁멍청 5단, 스웨 9단, 구리 9단이 한조에서 각축을 벌일 A조를 꼽았다.

최고령 출전자인 조치훈 9단은 "우승했으면 좋겠다. 결승에서 이세돌 9단과 만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회 개막에 앞서 바둑꿈나무 선발전 입상자 8명,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 등이 32강 진출 기사들과 지도대국을 갖는 프로암대회가 열렸고, 바둑을 좋아하는 32명의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본선 진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해 박수를 받았다.

바둑의 글로벌화와 개최지의 다변화를 선도해 왔던 삼성화재배의 국내 개막식은 7년 만이다.

1996년 창설돼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삼성화재배는 '전면 오픈제'와 '완전 상금제', '더블 일리미네이션' 도입 등 매년 신선한 시도와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변화와 혁신'의 기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참가 선수들은 물론 바둑팬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세계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커제 9단이 스웨 9단을 2-0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본선 32강 대진표와 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대진표
A조 이동훈 8단 퉁멍청 5단 스웨 9단 구리 9단
B조 신진서 6단 조치훈 9단 위빈 9단 차이징 6단
C조 이세돌 9단 알리 자바린 초단 랴오싱원 5단 판윈뤄 4단
D조 변상일 5단 이치리키 료 7단 판팅위 9단 리친청 2단
E조 강동윤 9단 궈원차오 5단 커제 9단 루이나이웨이 9단
F조 박정환 9단 탄샤오 7단 황윈쑹 5단 샤천쿤 4단
G조 정대상 9단 퉈자시 9단 저우루이양 9단 천야오예 9단
H조 강승민 5단 탕웨이싱 9단 이다 아쓰시 8단 루자 2단


▲ 프로암대회 다면기 장면.

▲ 조치훈 9단(왼쪽)은 엠디엠 문주현 회장과 지도기를 가졌다. 

▲ 커제(왼쪽)와 가수 김장훈이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지도기를 받은 사람들은 자신이 대국한 바둑판에 해당 기사 사인을 받는 기쁨도 누렸다.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삼성화재배 본선 개막식 전경. 축하 공연이 한창이다.

▲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이 축사를 하는 모습.

▲ 개막식 하이라이트 대진추첨이 시작됐다. 왼쪽부터 강승민 이동훈 변상일 신진서. B조 1번에 속한 신진서가 추첨 종이를 펼쳤다.


▲ 왼쪽부터 커제 박정환 조치훈. 한중일을 대표하는 기사들이 인터뷰를 했다. "(우승자를 예측해달라는 질문에) 제가 우승할 것 같아요."(조치훈)

▲ 본선 진출자 전원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내일(6일)부터 삼성화재배 본선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이 펼쳐진다.

4명 1개 조, 각 조에서 2명이 16강에 진출한다. 1라운드는 1-2, 3-4번 선수가 대국하고 2라운드는 승자-승자, 패자-패자가 맞붙는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1승1패를 기록한 선수들이 재대결 하며, 2승자는 16강 진출, 2패자는 탈락하게 된다. 최종 2승1패를 거둔 선수가 조 2위로 16강에 합류한다. 
TYGEM / 이영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