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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속보/최종전, 박정환 이세돌 변상일 출격!

단판 승부로 바뀐 삼성화재배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2016-09-08 오전 11:51:04 입력 / 2016-09-08 오후 12:50:45 수정

▲ 샤천쿤-박정환(오른쪽). 조치훈 9단은 오늘 대국이 없지만 일찌감치 대국장에 나와 관전을 했다.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펼쳐진 32강전이 이제 단판 승부가 됐다. 이전까지 승패는 아무 의미가 없다. 오늘 이기면 16강 진출, 지면 탈락이다.

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2016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최종 3라운드 경기가 일제히 시작되었다.

한국은 어제(7일) 2라운드 승자조에서 신진서 강동윤 이동훈 강승민이 연이어 승전보를 전하며 16강에 4명을 선착시켰다. 중국도 저우루이양 판팅위 탄샤오 판윈뤄 등 4명이 16강에 안착하며 현재 한중 균형이 잘 맞은 상황.

1승1패를 기록한 선수들이 펼치는 최종 3라운드 경기에 한국은 박정환 이세돌 변상일 등 3명이 출전했다. 박정환은 1라운드에서 패자조로 밀렸지만 어제 2라운드에서 승리하며 부활했고, 이세돌과 변상일은 어제 승자조 경기에서 패하며 최종전을 치르게 됐다.

박정환은 샤천쿤, 이세돌은 랴오싱원과 맞붙는다. 중국에서 각광 받고 있는 유망주들이지만 중량감에서는 차이가 나는 모습.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대진이다.

변상일은 일본 이치리키 료와 두 번째 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는 지난 7일 1라운드에서 만나 변상일이 승리했다.

삼성화재배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최종 3라운드 대진

박정환-탄샤오
이세돌-랴오싱원
변상일-이치리키 료
스웨-퉁멍청
차이징-위빈
커제-궈원차오
퉈자시-천야오예
탕웨이싱-이다 아쓰시

타이젬에서는 박정환-샤천쿤, 이세돌-랴오싱원 두 판을 소소회 프로기사 현지 해설로 대국 시작과 동시에 생중계한다.

총 상금규모 8억원, 우승상금 3억원인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제한시간은 각 2시간 1분 초읽기 5회다.

▲ 승리를 거두고 이 문을 나오는 선수는 누가 될
까. 최종 3라운드가 펼쳐지고 있다.

▲ 대국 수는 16판에서 8판으로 절반이 줄었다. 8명은 2승으로 16강 진출, 다른 8명은 2패로 탈락한 탓이다. 16강 티켓 나머지 8장은 오늘 8판 승자가 차지한다.

▲ 죽음의 조에서 부활을 노리는 천야오예. 1라운드에서 저우루이양에게 패해 패자로로 밀린 다음 어제 정대상에게 승리했다.

▲ 강승민에게 패해 패자로로 밀린 탕웨이싱. 오늘 일본 이다 아쓰시와 최종전을 벌인다.

▲ 커제(왼쪽)와 궈원차오가 마주 앉았다. 모두 강동윤에게 패한 선수들.

▲ 변상일은 어제 판팅위에게 패해 오늘 최종전을 치른다. 1라운드에서 승리했던 이치리키 료와 다시 만났다.

▲ 만만치 않은 일본 신예 이치리키 료.

▲ 박정환이 꼽았던 죽음의 조에서 최종전을 치르는 스웨. 어제 승자조 경기에서 이동훈에게 패했다.

▲ 마찬가지로 이동훈에게 패한 퉁멍청이 최종전을 기다리고 있다.

▲ 이윽고 오전 11시. 대국이 개시 되었다. 돌을 가리는 선수들. 박정환(오른쪽)이 흑이다. 상대는 중국 신예 샤천쿤.

▲ 인사를 나누고 물러설 수 없는 최종 승부에 돌입한다.

▲ 한국1위 박정환.

▲ 중국 신진기수 샤천쿤.

▲ 흑을 잡은 박정환이 애용 포석을 구사하고 있다.

▲ 샤천쿤이 착수하는 모습.


▲ 샤천쿤-박정환.

▲ 더이상 실수는 없다!

▲ 간신히 잡은 기회, 놓치지 않겠다!

▲ 변상일-이치리키 료. 1라운드에 이은 리턴 매치. 변상일이 다시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 한국랭킹 10위권으로 성장한 변상일.

▲ 일본이 주목하고 있는 기대주 이치리키 료. 

▲ 랴오싱원-이세돌. 판윈뤄가 조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알리 자바린에게 승리하고 판윈뤄에게 패한 두 선수가 최종전을 벌인다.

▲ 한국 2위 이세돌.

▲ 랴오싱원.

▲ 커제-궈원차오. 강동윤이 조 1위를 차지한 이후 2위 쟁탈전이 한창이다.

▲ 중국 1위 커제.

▲ 궈원차오.

▲ 디펜딩 챔피언 커제가 대회 초반부터 위기를 맞
았다.

▲ 이다 아쓰시-탕웨이싱. 두 선수를 모두 제압한 조 1위는 강승민이다.

▲ 통합 예선을 뚫은 유일한 일본 선수 이다 아쓰시.

▲ 퉈자시-천야오예. 중국 입장에서 속이 쓰린 대진. 세계대회 우승 전력이 있는 강호 중 한 명은 탈락하고 만다.

▲ 퉈자시.

▲ 천야오예.

▲ 퉁멍청-스웨. 조 1위는 이동훈.

▲ 2014 이민배 세계 신예 대회에서 양딩신을 제압
하고 우승한 전력이 있는 강호 퉁멍청. 타이젬 대국
을 즐긴다.

▲ 차이징-위빈. 신진서가 조1위를 차지한 가운데 펼쳐지는 중중전이다.

▲ 중국 국가대표 위빈 감독. 시니어조를 뚫고 본선
에 합류했다.

▲ 승자조에서 신진서에게 패한 차이징.


TYGEM /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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