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박정환·신진서 출격! 종일 생방송으로 본다
K-바둑에서 응씨배 결승에 이어 다시 종일 방송 선보여
2016-11-08 오후 1:26:40 입력 / 2016-11-09 오전 10:19:42 수정
▲ 박정환과 신진서가 LG배 우승트로피를 수성하기 위해 중국 항저우로 출격한다.
K-바둑, 2016년 11월 14일, 16일
제21회 LG배 8강전, 4강전 오전 10시부터 종일 방송
흔들리는 한국 바둑이 다시 비상할 수 있을까. 박정환과 신진서,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투톱이 LG배 대권에 도전한다.
지난 10월 응씨배 결승 5번기 종일 방송으로 호평을 받은 K바둑에서 다가오는 제21회 LG배 8강전과 4강전을 역시 종일 방송으로 편성했다.
박정환과 구리가 맞붙는 빅 매치와 신진서-멍타이링 대결 등 한중전 2판이 벌어지는 이번 8강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16강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한 한국은 8강에 단 2명만 생존했고, 나머지 여섯 자리는 모두 중국 선수들이 차지했다.
응씨배에 이은 두 번째 종일 방송 편성 취지에 대해 K-바둑 조혜윤 편성PD는 "대국시간이 긴 탓에 시청자들이 지루해 할까봐 통상 오후에 방송을 편성해 오전 대국 수순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지난 응씨배 결승 5번기 종일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LG배 또한 오전 대국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대국 상황을 생중계하고, 지루할 틈이 없도록 LG배 역사 리뷰, 실시간 현장연결 등 다채로운 내용을 구성해 생방송의 묘미를 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종일 방송을 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경기 직후 60분 생방송으로 대국의 승부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K-바둑 빅매치 다이제스트'를 편성해 당일에 벌어진 대국을 더 빠르고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지난 2015년 제19회 LG배 우승을 차지한 박정환.
14일 경기 앞서 11월11일~13일 3일간 사전 특집 방송 편성
K-바둑은 LG배 8강전에 앞서 박정환과 신진서의 지난 대국 분석 방송을 특집 편성한다. 지난 2015년 제19회 LG배에서 우승을 거머쥔 박정환이 두 번째 우승 전망을 밝힐 걸로 기대하며 중국 바둑 영웅 구리와의 지난 대국(바이링배 16강전)을 리뷰한다. 또한 박정환이 두 번째 세계대회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제19회 LG배 결승 최종국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집 방송은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연속으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11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는 이번 대회 최연소 본선 진출자 신진서 5단의 생애 첫 세계 결승 진출을 기대하며 국내대회 본격기전 첫 우승을 달성한 렛츠런파크배 결승(對 김명훈)전과 신진서-렌샤오 바이링배 8강전 대국을 하이라이트로 연속 특집 편성했다.

K-바둑은 웹과 모바일을 통해 에브리온 TV(ch.90), KT올레TV(ch.121) 모바일로 볼 수 있으면 TV를 통해서는 스카이라이 프(ch.140), KT올레TV(ch.121), SK Btv(ch.241), LG유플러스(ch.107) 등 IPTV 3사와 CJ헬로비전(ch.110), 현대HCN(ch 서 울534/지방514) 및 JCN울산중앙방송(ch.127), 남인천방송(ch.95/인천), 푸른방송(ch.133/대구), 서경방송(ch.76/경남), CCS충북방송(ch.150/충청), 광주방송(ch.80/광주)에서 볼 수 있다.
LG배 8강전과 4강전 종일 생방송은 다음팟을 통해서도 중계할 예정이다.
▲ 신진서가 생애 최초로 세계대회 결승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 바둑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