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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명 출전! LG배 탈환 작전 개시

LG배 32강전 시작

2017-05-29 오후 1:29:01 입력 / 2017-05-29 오후 1:34:01 수정

 



한국이 최다인원 20명 출전으로 LG배 탈환 작전을 시작했다.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1회전이 5월 29일 경기도 가평 대교 마이다스 리조트에서 열렸다.

32강으로 치러지는 본선 1회전에 한국 기사 20명, 중국 기사 8명, 일본 기사 3명, 대만 기사 1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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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대진추첨에선 어쩔 수 없이 한국기사 간 대국이 네 판 생겼다. 그러나 랭킹 10위권 내 기사 중 7명이 몰린 결과라 아쉬움이 남는다. 대국자는 박정환(1위)-변상일(10위), 신진서(2위)-안성준(8위), 박영훈(4위)-최철한(5위), 김지석(6위)-홍기표(49위)이다.

이세돌-장웨이제, 이동훈-탕웨이싱의 빅매치도 있지만, 알파고와 혈전을 치르고 온 커제와 원성진 대결이 32강의 하이라이트다. 알파고에 패배 후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무서운 상대와 대결 후에 내공이 더 강해졌을지를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다.

본선 32강부터 4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벌어지며 내년 2월 결승3번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다. 총규모 13억원으로 우승상금이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 3번기에선 중국 당이페이 9단이 저우루이양 9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세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타이젬에서는 32강 원성진 9단과 커제 9단의 대국을 김승재 7단의 해설로 감상할 수 있으며, 32강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한다.

 

 

 

▲ 이동훈과 탕웨이싱의 대결도 볼만하다.

 

▲ 랭킹 2위 신진서와 랭킹 8위 안성준과 만났다.

▲ 1회전에서 장웨이제와 대결하는 이세돌.
 

▲ 최정은 일본 기사 이다 아쓰시를 만났다.
 

▲ 전기 우승자 당이페이. 상대는 한국기사 이원영이다.

▲ 일본 일인자 이야마 유타. 4년 만에 LG배 본선에 참가했다.
 
 
▲ 원성진-커제 대결은 김승재 7단이 타이젬 대국실에서 실시간 해설한다.

▲ 커제. 알파고 이후 첫 대국에서 어떤 내용과 결과를 보여줄까?
 


▲ 별실에 마련된 간식들. LG배는 점심시간이 없다.
TYGEM / 타이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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