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링배
속보/조한승, 장웨이제 격파!
바이링배 64강 속보 - 한중전 빅매치 승리
2016-06-28 오후 5:26:15 입력 / 2016-06-29 오후 1:22:20 수정
▲ 조한승-장웨이제. 조한승(왼쪽)이 승리를 목전에 뒀다. 타이젬 생중계를 맡은 이영구 해설자는 "흑(조한승)이 이겼습니다" 승리 선언을 했다.
조한승vs장웨이제. 타이젬이 선정한 64강 한중전 빅 매치에서 조한승이 결승선 통과하기 일보 직전이다. 중국 상위랭커 장웨이제를 압도하고 있다.
28일 오전10시30분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제3회 바이링배 64강전이 일제히 시작됐다. 최강자 박정환은 중국 리밍을 제압하고 32강에 진출했다.
관심을 끄는 한중전에서는 조한승이 장웨이제를 압도하고 있고, 추첨 결과에 따라 한한전 혹은 중중전으로 벌어지는 대국도 다수 있다.
바이링배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약3억15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60만 위안(약1억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2시간 40분, 1분 초읽기 5회이며 덤은 7집반이다.
바이링배 64강 한국 출전자(21명) 명단: 박정환 강동윤 나현(이상 국가시드 3명) 박영훈 신진서 안성준 원성진 이동훈 조한승 홍성지 변상일 안국현 민상연 강유택 목진석 류민형 안조영 이태현 이호범 김진휘(이상 일반조 예선 통과 17명) 김윤영(여자조 예선 통과)
한국 32강전 진출자(14명)
박정환 박영훈 신진서 이동훈 원성진 안성준 조한승 나현 변상일 목진석 안조영 민상연 강유택 이호범
32강전은 오는 30일 오전10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 박정환(승)-리밍.
▲ 박정환이 32강에 안착했다.
▲ 64강 승리를 눈 앞에 둔 조한승.
▲ 장웨이제.
TYGEM / 이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