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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김지석 "이거 풀어봤어?"

박정환·김지석·신진서, 농심신라면배 출전위해 상하이로

2018-02-26 오전 1:33:22 입력 / 2018-02-26 오전 9:57:49 수정


박정환·신진서·김지석이 농심신라면배 우승컵 탈환을 위해 중국으로 출격했다.

2월25
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농심신라면배 대국장이 있는 상하이로 오는 동안 한국선수들의 표정은 내내 밝았다. 전장으로 향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해본다.

▲상하이 푸둥 공항에서 짐은 찾은 뒤 즐거운 대화로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박정환(왼쪽)과 김지석.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이 불패 신화를 써내려가던 시절, 어김없이 한국선수단을 따라 나서는 김인 단장.

 

▲목진석 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선수들과 푸둥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선수들을 맞이하는 버스.

 

▲차례차례 버스에 오른다.


 

▲푸동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버스 안에서 박정환·김지석·신진서는 각자 스마트폰을 보느라 여념이 없는 듯 했다.
이 때
김지석(왼쪽)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박정환이 앉아 있는 버스 뒤쪽으로 향했다
.

김지석이 "이거 풀어 봤어?"하고 스마트폰 속의 사활 문제를 내밀었다
.

박정환이 풀기 만만치 않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기자의 카메라가 향하자 박정환은 난감하다는 듯 하회탈 웃음을 터뜨렸다.


 
▲옆에서 목진석 국가대표팀 감독(왼쪽)이 흥미롭다는 듯 지켜보았다.

신진서는 "얼마 전 국가대표팀 연구실에서 유행했는데, 틀리면 2천원을 내야 하지만 맞히면 오후 훈련을 빠질 수 있는 포상이 주어지는 문제였다."고 설명해준다.


 
▲신진서는 이번 농심신라면배 처음으로 참가한다. 큰 무대에서 떨지 않는 것이 신진서의 장점이다.


▲숙소 왕바오허 호텔(王宝和酒店)에 도착.

 
▲선수들의 캐리어 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은 가운데 가장 작은 김지석 캐리어이다.

김지석은 "공항에서 짐을 부칠 때 붙여주는 스티커다. 워낙 중국에 올 일이 많아서, 떼기를 포기했다."고 말한다.


▲숙소인 왕바오허 호텔과 대국장으로 쓰이는 그랜드센트럴(상해대주점) 호텔 앞 거리는 '난징루'라고 하는데 한국으로 치면 명동 느낌이 난다. 별다른 행사가 있지 않더라도 항상 북적이는 곳이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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