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바둑챔피언십
신진서 "최근 바둑 중 가장 어려웠어"
월드바둑챔피언십 1회전에서 커제에게 불계패
2018-03-17 오후 6:10:25 입력 / 2018-03-17 오후 9:53:30 수정
3월17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월드바둑챔피언십 2018’ 1회전에서 신진서가 커제에게 230수만에 아쉬운 불계패를 당했다.
대국을 끝내고 신진서가 기자들과 나눈 질문과 답변 내용을 소개한다.

Q. 커제와의 대국을 총평해달라.
최근에 둔 바둑 중에 내용이 가장 어려웠다. 바둑이 복잡해서 어디서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다. 복기를 하면서 찾아봐야할 것 같다.
Q. 오늘 커제와 대국한 느낌이 어땠는가.
예전에도 많이 둬봤지만 커제는 수읽기가 강하고 배울 점이 많은 기사다.
Q. 월드바둑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 소감도 궁금하다.
박정환 선수가 작년에 우승을 해서 시드를 받았기 때문에 내가 운이 좋게 참가를 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해서 내 힘으로 참가를 하고 싶다.
Q. 18일에 박정환과 커제가 대결을 한다. 박정환에게 한 마디 해달라.
아쉽게 졌지만 박정환 선수가 우승을 했으면 한다. 우승해서 같이 기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국 후 공개해설장에 와서 이날 대국을 총평하는 신진서(왼쪽)와 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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