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청원배
국내선발전 티켓 1장을 잡아라
오청원배 4월26일부터 본격 시작
2019-03-08 오후 3:42:19 입력 / 2019-03-10 오후 8:53:35 수정
티켓 1장이 걸린 제2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국내선발전이 시작됐다.
3월8일 13시 한국기원 4층 특별대국실에서 제2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국내선발전 1라운드 2판이 열렸다.
대국 결과 송혜령이 박지연에게 137수만에 흑 불계를, 김다영이 김미리에게 137수만에 흑 불계로 각각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이날 승리를 거둔 송혜령과 김다영은 각각 김혜민, 김윤영과 9일 대결 예정이다.
2회를 맞은 대회에는 전기시드 2명, 중국 7명, 한국 4명, 일본 4명, 유럽 및 북미 8명, 대만 2명, 와일드카드 1명 등 총 28명이 출전한다.
한국은 총 6명이 출전하는데 전기대회 우승자 김채영과 준우승자 최정이 시드를 받았고, 2월 랭킹 상위자 오유진과 오정아, 국가대표상비군 소속인 조승아가 출전한다. 남은 1명은 국내선발전을 통해 결정된다.
대회는 4월26일부터 5월1일까지 중국 푸저우에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은 11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제2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는 푸저우시 인민정부 주관이며 중국위기협회, 푸저우시체육국, 푸저우시 위기협회가 주최한다. 중국바둑규칙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1분 초읽기 5회다. 우승 상금은 50만위안(약 8천5백만원), 준우승 상금은 20만위안(약 3천5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