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한국·중국·대만 3개국 싸움…자취 감춘 일본과 아마기사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 3라운드 결과
2019-04-04 오후 8:53:37 입력 / 2019-04-04 오후 9:02:55 수정
4라운드는 한국, 중국, 대만의 싸움이 됐다.
4월4일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 3라운드 총 64판이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A조부터 P조까지 64판이 일제히 열린 대국에서 한국 30명, 중국 30명, 대만 4명 등이 조별 4강에 진출했다. 조별 4강 진출자 명단에는 일본은 없으며, 8명의 아마추어 기사도 자취를 감췄다.
A조에 속한 이창호는 한상조, 셰키고타로, 이용수를 누르며 순행 중이며 4라운드에서 자오천위와 대결한다. 최연소 출전자 쉬징언은 이영주, 원성진을 누르며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C조 구리도 힘을 내고 있다. 이날 한상훈과 대결에서 초반 불리함을 이겨내고 승리를 거뒀다. 다음 상대는 리샹위를 누른 김진휘. D조의 천셴은 이세돌을 누르고 이날 셰커 마저 누르며 선전 중이다.
E조 최정은 송혜령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 구쯔하오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F조에서는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호승이 승전보를 전했다. 다음 상대는 송태곤을 누른 춘란배 우승자 탄샤오다.
K조 미위팅은 판인을 누르고 4라운드에 올라 홍성지와 대결하며, M조 위즈잉은 이날 박종훈을 잡고 심재익과 대결 예정이다. 마지막 P조에서는 목진석이 4라운드에 올라 리허와 대결한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씩이 주어졌다. 타이젬에서는 LG배 주요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