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조리그
1라운드, 박정환 승리! 커제는 실족!
한국 8명 출전해 4승4패 기록
2019-04-16 오전 9:20:16 입력 / 2019-04-16 오전 9:22:38 수정

▲청두팀 박정환(오른쪽)이 탄샤오에게 승리를 거두며 팀의 4대0 완승을 견인했다.
4월15일 2019 화웨이폰배 중국갑조리그 1라운드가 중국 저장성 창싱에서 열렸다. 한국 용병은 8명이 출전하여 4승4패를 기록했다.
한국랭킹1위 박정환(청두)은 주장전에 출전하여 탄샤오(저장)에게 승리를 거두며 팀의 4대0 완승을 견인했다. 신진서(쑤보얼항저우)는 주장전에서 판팅위(웨이팡)를 물리쳤고, 신민준(선전)도 주장전에 출전하여 셰얼하오(톈진)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갑조리그에 첫 출전한 박하민(샤먼)은 리위앙(톈진쓰젠)을 상대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반면, 이동훈(항저우)과 강동윤(라싸)은 주장전에 출전했지만 각각 천야오예(중신 베이징)와 미위팅(장쑤)에게 패배했고, 김지석은 “00후” 랴오위안허(청두)에게, 김명훈은 샤천쿤(항저우)에게 패점을 기록했다.
청두는 주장 용병 박정환의 지휘 아래 저장을 상대로 4대0 승리를 거두며 2019 갑조리그 1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장쑤는 주장 미위팅의 인솔 하에 강동윤, 저우루이양 두 세계 챔피언이 포진한 승격 팀 라싸를 3대1로 꺾었다.

▲샤먼팀 커제가 멍타이링에게 지는 이변이 일어났다.
전기 준우승 팀인 샤먼은 올해 잔류를 목표로 하는 톈진쓰졘과 만났다. 주장전에서 커제가 멍타이링에게 패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결국 샤먼과 톈진쓰졘은 2대2로 비겼으나 주장전 패배(승점1점)로 초반 출발이 좋지 못했다.
충칭과 상하이는 갑조리그의 명문팀이었으나, 젊은 세대가 단절되면서 최근 몇 년간 갑조리그의 성적이 좋지 못했다. 올해는 두 팀이 첫 라운드에서 만났다. 83년생 구리와 82년생 후야오위의 대결은 최연장자의 대결이었고, 이 대국은 1라운드를 통틀어 마지막에 끝이 났다. 결과는 상하이의 후야오위가 마지막에 반집승으로 웃었지만, 팀은 주장전에서 패배하면서 2대2 무승부(승점1점)를 거뒀다.
2019중국갑조리그는 중국바둑협회가 주최하며 화웨이가 단독 후원한다. 16개 팀이 참가하며, 정규리그 15라운드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우승 팀과 강등 2팀을 가린다.
2019중국갑조리그 제2라운드는 4월17일 11시(중국시간)에 진행된다. 2라운드는 라싸vs톈진(쓰졘), 베이징vs샤먼, 선전vs항저우(룽위안밍청), 쑤보얼항저우vs톈진(쟈쟈스핀), 충칭vs웨이팡, 저장vs상하이, 산시vs청두, 쑤저우vs쟝시 의 대진이다.
기사: http://sports.sina.com.cn/go/2019-04-15/doc-ihvhiqax288931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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