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다채로운 8월, 중국 바둑 일정
2019-07-26 오전 9:58:10 입력 / 2019-07-26 오전 10:02:07 수정

▲6월15일 제4기 중국기성전 도전자결정전에서 커제가 판윈뤄를 누르고 도전권을 획득했다. 커제는 8월에 타이틀보유자인 롄샤오와 도전3번기를 펼친다.
중국기원이 8월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우선 국내대회부문에서는 월초 기성전 결승3번기가 진행된다. 절친한 두 사람 커제와 롄샤오가 정상에서 만났다. 메이저 세계대회 7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커제가 기성전과 천원전을 보유하고 있는 롄샤오에게 도전한다.
정규리그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국 갑조리그는 남은 4번의 라운드(12R-15R)가 10일, 12일, 24일, 26일에 진행된다. 우승을 향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과 을조로 강등될 강등권 플레이오프 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월말에는 새롭게 창설된 원십구배신초단 쟁탈전이 개최된다. 여자대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건교배1차 라운드가 진행되어 4강 진출자를 가린다. 여자 갑조리그도 2번의 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대회는 제6기 국수산맥배가 월초 한국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박정환, 이동훈, 김지석, 변상일,신민준, 이지현 등이 출전하며 중국은 천야오예, 판팅위, 랴오위안허가, 일본에서는 이야마 유타,야마시타 게이고, 대만에서는 왕위안쥔, 쉬하오홍이 출전해 우승컵을 다툰다.
중순에는 제9기 세계바둑정상대결이 중국 안후이성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박정환, 박영훈이 출전하며 중국은 스웨, 퉈자시, 장웨이제, 미위팅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일본 대표 이야마 유타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정상에 도전한다.
월말에는 삼성화재배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9월6일까지 휴식 없이 진행되어 우승자를 가린다. 박정환, 신진서, 커제, 탕웨이싱, 구쯔하오 등 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일본 도쿄에서는 세계페어바둑최강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8월19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산둥성 르자오시에서는 2019 중국 바둑 콩그레스가 개최된다. 중신증권배 AI 바둑대회와 2019 중국 갑조리그 14R, 2019 입단대회 등 굵직한 대회도 함께 진행되며 9줄 대국, 3인 릴레이 대국 등등 여러 부문의 바둑대회와 2019중국바둑대회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기사: http://www.eweiqi.com/index.php?m=content&c=index&a=show&catid=416&id=3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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