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9장 걸린 본선 티켓, 조별 4강 완성
29일 4강, 30일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9명 확정
2022-08-28 오전 11:44:14 입력 / 2022-08-28 오후 12:02:47 수정
▲9장의 티켓을 놓고 23일부터 30일까지 경쟁하는 2022 삼성화재배 국내선발전.
두 판만 이기면 삼성화재배 본선이다.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국내선발전에서 조별 4강 대진이 완성됐다. 4강은 29일 13시, 결승은 30일에 이어진다.
일반조는 7장의 본선 티켓이 걸려있는데 150명의 선수들이 출사표를 올렸다. 23일부터 시작된 본선 경쟁률은 21.4 대 1. 26일 조별 8강을 치른 결과 김명훈, 한상훈, 이지현, 이창석, 원성진, 설현준 등이 4강에 올랐다. 12명이 출전한 아마추어 기사 중 4조 김다빈이 정준우-허재원-강승민을 누르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4강에서 이창석과 대결 예정.
▲국내선발전 제한시간은 각자 40분에 60초 초읽기 5회이며, 본선은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1장의 본선 티켓이 걸린 여자조는 35명이 출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4강에 오른 기사는 오유진-김은지, 최정-고윤서.
만 45세 이상이 출전한 시니어조는 24명이 1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데 4강에 김승준-유창혁, 이창호-양건이 올라있다.
한편, 9장 티켓이 걸린 국내선발전과 달리 중국은 7명(일반조6·여자조1), 일본 2명(일반조1·시니어조1), 대만 1명(일반조1) 등 총 10명이 본선에 출전한다.
시드자 12명, 와일드카드 1명은 본선으로 직행한다. 전기대회 4강 진출자 4명(전기 대회 챔피언 박정환, 준우승자 신진서, 4강 진출자 중국의 양딩신·자오천위)과 국가시드 8명(한국 4명-강동윤, 변상일, 신민준, 김지석, 중국 2명, 일본 2명)이 주인공.
▲1996년 창설된 삼성화재배의 통산 우승은 한국이 13회로 최다 우승 횟수를 기록 중이며 중국이 11회, 일본이 2회 정상에 올랐다.
본선 32강은 10월27일 시작하며 4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열리며, 11월 7일부터 열리는 결승은 3번기로 치러진다.
삼성화재해상보험(주)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타이젬에서는 삼성화재배 모든 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며, 주요대국을 선정해 유튜브 채널 ‘타이젬TV’에서 생중계 해설한다.
▲영상으로 살펴보는 삼성화재배 역대우승자는?
▲전기대회 결승에서는 형제 대결을 펼친 박정환-신진서. 박정환이 신진서에게 2-1로 역전승하며 중국에 6연속 내줬던 우승컵을 되찾아왔다. 전기 결승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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