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장시간 바라봐야하는 노트북, 인공눈물 챙겨볼까?'
사진으로 구경하는 LG배 2회전 및 결과
2020-04-14 오후 7:16:05 입력 / 2020-04-16 오후 9:10:28 수정

▲10시에는 B조 2회전 17판, 14시30분에는 C조 2회전 16판이 진행됐다.
4월14일 제25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예선 2회전 B조 17판, C조 16판이 한국기원 대국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0시에는 B조 2회전 17판이 진행됐다. 최철한, 설현준, 이창석, 현미진이 각각 박태희, 전용수, 정연우, 김상윤에게 승리를 거뒀다. 전역한지 얼마되지 않은 이어덕둥은 홍성지를 눌렀으며, 랭킹63위 김형우가 크라운해태배 우승한 바 있는 박하민을 꺾어 눈길을 끌었다. 아마기사 송민혁은 정유진을 누르고 3회전에 올랐다.
관심 대국이었던 고근태와 천재소녀 김은지의 만남에서는 고근태가 초반부터 대국을 리드해 223수만에 완승했다.
14시30분에 이어진 C조 2회전 16판에서는 3판의 기권승이 나왔다. 김동호·김채영·오병우가 각각 김명완·유재성·김수용에게 기권승했다. 특히 김동호는 1회전에서 한해원에게, 2회전에서도 기권승하며 3회전에 올랐다.
이 밖에도 박영훈이 이우람을, 이원도가 오정아를, 한승주가 차주혜를, 이민진이 이정우를 누르며 좋은 출발을 했다.
다음 대국은 16일에 이어지며 D조와 E조 예선 2회전이 열린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예선전 제한시간은 1시간, 초읽기는 40초 3회가 주어진다.
▲대국장에 입실하며 휴대폰을 반납하고 있는 박영훈.
▲모든 대국자들은 금속탐지기로 전자기기 소지 유무를 검사받는다.
▲2016년 입단한 권효진. 현재 하찬석국수배 4강에 올라있다. 최진원에게 승리.
▲한승주는 차주혜에게 승리해 권효진과 3회전에서 만난다.
▲올해 1월 입단한 김세현.
▲지난해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우승자 문민종. 이다혜에게 승리하며 3회전 진출.
▲홍기표는 김세현에게 승리하며 3회전 진출.
▲이민진은 이정우를 누르고 3회전에 진출해 홍기표와 대결한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몽백합배 32강까지 올랐던 백현우. 이형진에게 승리.
▲초콜릿을 준비해온 기사.
▲장시간 노트북을 봐야하니 일회용 인공눈물을 챙겨온 기사도 있다.
▲박영훈은 대국 시 항상 부채를 챙겨온다.
▲이우람을 누른 박영훈은 3회전에서 김선기를 만난다.
▲김수진을 누른 강창배는 3회전에서 신재원과 대결한다.
▲1월 한국기원 사무총장직을 사임한 후 승부사로 돌아온 김영삼.
▲이다혜는 유망주 문민종에게 패배.
▲김동호는 1회전에서 한해원에게, 2회전에서는 김명완에게 기권승하며 3회전에 올랐다.
▲바둑TV에서 생중계한 이원도(오른쪽)와 오정아 대국. 이원도의 승리.
▲여자랭킹6위 오정아.
▲랭킹47위 이원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김은지는 랭킹53위 고근태와 대국해 고개를 떨궜다. 올해1월 입단 후 2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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