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배
춘란배 24강 대진 '신진서-랴오위안허'
한국 4명 출전, 23일부터 24강 시작
2026-05-22 오후 10:41:16 입력 / 2026-05-22 오후 10:43:20 수정
▲[26.05.22 현장] '신진서 vs 랴오위안허' 24강 대진추첨 결과는? | 제16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격년으로 치러지는 춘란배가 16회 대회의 막을 열었다.
22일 저녁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제16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개막식과 대진추첨식이 진행됐다.
24강 대진추첨 결과 ‘신진서-랴오위안허, 변상일-리친청, 김명훈-이야마유타, 안성준-알렉산더 치’가 만났다. 이 밖의 대진은 ‘판인-쉬자위안, 후쿠오카고타로-스타니스와프 프레이라크, 황윈쑹-이치리키료, 투샤오위-라이쥔푸’으로 짜여졌다.

본선은 23일 24강전, 25일 16강전이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타이젬TV'에서는 주요대국을 선정해 프로기사 목진석이 해설 중계한다.
15회까지 치러진 춘란배에서 한국은 총 여덟 차례 정상에 오르며 국가별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중국이 여섯 차례, 일본이 한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중국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춘란그룹이 후원하는 제16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30분(2시간 25분 사용 후 1분 초읽기 5회)이며, 덤은 7집반이 주어진다. 우승 상금은 15만 달러(약 2억 22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5만 달러(약 7395만 원)다.

▲제16회 춘란배 24강에 출전하는 선수들. 대국은 23일 11시30분 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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