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한국TOP3 신진서-박정환-변상일 농심배 3연패 사냥 출격
20일 박정환 vs 이야마 대결로 3라운드 막 올라
2023-02-16 오후 5:15:05 입력 / 2023-02-20 오후 3:12:19 수정

▲제20회 농심신라면배 당시 이야마유타(좌)와 박정환의 대국 모습.
한국의 TOP3 신진서ㆍ박정환ㆍ변상일이 농심배 3연패 사냥에 나선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2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우승국을 결정지을 3차전 경기가 온라인으로 속행된다.
3차전은 20일 한국 랭킹 2위 박정환과 일본의 마지막 주자 이야마유타의 대결로 막이 오른다. 상대전적은 6승 2패로 박정환이 앞서있으며, 최근 5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야마유타는 지난해 11월 29일 펼쳐진 본선9국에서 중국의 렌샤오를 꺾고 3차전에 진출해 일본의 마지막 불씨를 살렸다.
박정환은 출전을 앞두고 “중요한 상황이지만 뒤에 든든한 우리 선수들이 있어 편하게 둘 수 있을 것 같다”며 “있는 힘껏 둬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강동윤(4연승)의 활약으로 3개국 중 가장 많은 3명이 생존해 3연패 청신호를 밝혔다. 판팅위가 3연승 후 물러난 중국은 커제ㆍ구쯔하오 등 2명, 일본은 이야마유타 한 명만이 남았다.
스물네 번째 대회를 맞이한 농심신라면배는 그동안 한국이 14회, 중국 8회, 일본 1회 우승을 기록했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 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 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 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