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리그
이창호 강동윤, 中 을조리그 평정한다!
2013중국을조리그 오는 6월 15일부터 시작
2013-05-22 오후 3:50:34 입력 / 2013-05-22 오후 4:44:48 수정
▲ 2012 중국갑조리그 4라운드 안휘화이팀-안휘닝궈팀 대국 전경
중국바둑리그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오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2013을조리그가 벌어진다.
2013을조리그 출전 팀은 안후이화이, 닝궈시정부, 쓰촨, 중국핑메이, 항저우, 상해건교학원, 윈난, 더주어, 선전, 상하이외국대학, 다롄상팡, 홍후산민, 시안, 대만중환, MLIIY멍바이허, 톈진 등 총 16개 팀으로 구성됐다. 16개 팀들은 총 7라운드로 2014갑조리그 진입을 향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특히 이번 2013을조리그에는 이창호(안후이) 이영구(닝궈) 김승재(쓰촨) 강동윤(핑메이) 이동훈(항저우) 이원영(윈난) 안국현(더저우) 등 쟁쟁한 한국 기사 7명이 용병으로 출전한다.

▲ 강동윤(오른쪽)은 2012을조리그 마지막 라운드서 이세돌을 꺾는 등 맹활약했다.
올해 출전 팀 가운데 가장 유력한 우승팀으로 거론되는 팀은 지난 해 중국갑조리그에서 11위를 차지해 퇴출된 안후이를 비롯하여, 역시 갑조리그 진출 경력이 있는 핑메이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들은 각각 이창호와 강동윤이라는 절대적인 히든카드를 영입하며 갑조리그 복귀를 위한 전략을 세웠다.
하지만 최강자 1명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는 것. 전체적인 전력을 보면 닝궈는 탄샤오 이영구 쑨텅위 황천으로 팀을 꾸려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쓰촨은 구링이 당이페이 김승재 리하오제 등으로 다시 한번 중국갑조리그 복귀를 노린다.
산시성 진청시 란화호텔에서 벌어질 예정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 팀은 2014중국갑조리그에 진출하게 되고, 14위~16위 팀은 병조리그로 탈락하게 된다.
매 라운드 승리 팀은 승점 2점, 패한 팀은 0점을 얻게 되며, 동점일 경우 각각 승점 1점을 얻게 된다. 대국 중 삼패빅, 장생 등이 출현할 때는 무승부로 판정하고 즉시 재대국을 벌이며, 각 팀 순위는 승점, 승국 수, 1장 승률, 추첨 등에 따라 정한다.
주요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주요대국은 타이젬대국실에서 생중계로 관전할 수 있다.

TYGEM / 김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