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철한-장웨이제(승).
이날 1,2,3위를 달리던 충칭,베이징,다롄이 모두 패하고 11,12,위로 갑조리그 퇴출 위기에 몰려있는 랴오닝과 광저우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여 승리를 거두면서 또한 이날 벌어진 12팀간의 6경기는 모두 3대1로 승부가 나면서 주장전 보다는 팀원 전체의 성적이 승패를 좌우하는 진풍경을 낳았다. 2대2가 될 경우 주장전 승리 팀이 승점2점, 패한 팀이 승점 1점을 가져가는 규칙이 어느 경기에도 적용되지 않게 되면서 승리 팀이 승점 3점 모두 가져갔다.
17라운드를 마친 이날 금년 중국갑조리그는 5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충칭의 독주 속에 꾸이저우, 베이징, 다롄, 산동의 2~5위가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18라운드는 한 주 뒤인 10월 27일(일) 전국 각지에서 꾸이저우VS랴오닝, 항저우VS광저우, 베이징VS시안, 산동VS충칭, 광시VS저장, 상하이VS다롄(앞이 홈팀)의 대진으로 벌어질 예정이다.
중국갑조리그는 총 12개 팀이 서로 홈경기, 원정경기를 치러 총 22라운드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 각 팀은 총 4대국을 동시에 진행하여 승국 수가 많은 팀이 승점 3점을 가져가고, 패한 팀은 0점을 가져간다. 만약 승국 수가 같은 경우는 주장전 승리팀이 승점 2점, 주장전 패배팀이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