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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조리그

韓 에이스, 중국리그 초토화!

중국갑조리그 4라운드 7명중 6명 승리

2014-05-22 오후 11:57:23 입력 / 2014-05-23 오전 7:32:46 수정

▲ 한국의 간판타자들이 갑조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출전선수 7명중 6명이 승리를 거두었다. 사진은 박정환 나현 김지석.

한국용병의 날!

한국기사들이 중국갑조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2일(목) 중국 각지에서 후베이VS충칭, 상하이VS광시, 랴오닝VS시안, 산동VS베이징, 저장VS청두, 꾸이저우VS다롄(앞이 홈팀)의 대진으로 제4라운드가 벌어졌다.

한국기사는 총 8명 가운데 이세돌을 제외한 7명이 총 출동했는데 조한승VS리쉬엔하오, 신진서VS차이징, 나현VS뉴위톈, 김지석VS구링이, 최철한VS펑첸, 박정환VS쉬쟈양, 이동훈VS후란민 등의 대진으로 일전을 벌였다.

이 대국에서 3연승 행진을 벌이던 조한승을 제외하고 나머지 6명이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첫 출장한 나현(상하이), 신진서(산동), 최철한(시안)은 각각 뉴위톈, 차이징, 펑첸을 누르고 첫 승점을 올렸다. 또한 박정환, 김지석, 나현 등이 승리를 거두어 자신의 팀이 승점 3점을 챙기는데 공헌했으나 이동훈은 자신만이 홀로 승리를 거두어 김지석의 저장에게 1대3으로 패해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 한국의 간판 박정환 중국의 신예 쉬자양에게 승리를 거두고 갑조리그 1패후 3연승을 달렸다. (사진 출처=중국sina.com)

이번 라운드에서는 상하이와 광시가 2대2로 비겼으나 상하이가 주장전에서 나현의 승리에 힘입어 승점2점을 챙겼으며, 패한 광시는 승점 1점을 가져갔다. 후베이, 시안, 산동, 저장, 다롄이 각각 상대팀을 3대1로 누르면서 승점 3점을 획득했으며, 다롄은 강호 꾸이저우를 누르고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줄곧 꼴찌에 머물렀던 시안은 최철한의 출격으로 12위에서 10위로 뛰어 올랐으며, 조한승의 후베이는 조한승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다른 팀원의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2위로 뛰어올랐다.

이어지는 제5라운드는 오는 6월 3일(화) 중국 각지에서 다렌VS후베이, 청두VS꾸이저우, 베이징VS저장, 시안VS산동, 광시VS랴오닝, 충칭VS상하이(앞이 홈팀)의 대진으로 벌어질 예정이다.

중국갑조리그는 총 12개 팀이 서로 홈경기, 원정경기를 치러 총 22라운드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 각 팀은 총 4대국을 동시에 진행하여 승국 수가 많은 팀이 승점 3점을 가져가고, 패한 팀은 0점을 가져간다. 만약 승국 수가 같은 경우는 주장전 승리팀이 승점 2점, 주장전 패배팀이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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