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인전
시바노도라마루, 도전자 이야마유타 꺾고 2-0 리드
도전3국 9월 19,20일 진행
2023-09-04 오전 10:06:08 입력 / 2023-09-04 오후 12:14:29 수정
▲제48기 명인전 도전7번기 2국에서 타이틀 보유자인 시바노도라마루와 도전자 이야마유타가 대결하는 모습. [사진=일본기원]
시바노도라마루가 명인 타이틀 방어를 위한 순항을 이어갔다. 2일~3일 양일간 일본 미나미큐슈에서 가장 큰 신궁인 기리시마신궁(霧島神宮)에서 벌어진 제48기 명인전 도전7번기 2국에서 타이틀 보유자인 시바노도라마루(1999년생)가 도전자 이야마유타(1989년생)을 꺾고 2-0으로 앞서 나갔다.
현재 명인, 십단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시바노도라마루는 이날 승리로 2-0으로 앞서 나가며 타이틀 방어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시바노도라마루가 명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통산 10회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두 사람은 명인전 타이틀전에서만 세 번째 대결이다. 이야마유타는 제45기때 당시 타이틀보유자인 시바노도라마루로부터 타이틀을 빼앗은 뒤 46기때 이리치키료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으나 47기때 도전자 시바노도라마루에게 3-4로 패해 타이틀을 내줬다.
통산 72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야마유타는 명인전에서만 통산 7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 왕좌, 기성(碁聖), 용성 등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도전1국이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시바노도라마루는 "이야마유타는 어떤 국면에서든 대응을 잘 한다. 특히, 곤마를 처리하는데 아주 뛰어나다. 작년에 처음 이야마유타와 7번기를 둬서 이겼는데 이번에는 다시 방어하는 입장이 됐다. 명인타이틀을 방어하는 것은 쉬지않다. 만약 내가 방어를 한다면 아주 특별한 의미가 될 것이다. 쌍방은 모두 자신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가득하기에 작년처럼 아주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전자 이야마유타의 흑번으로 이어지는 도전3국은 9월 19,20일 양일간 일본 아이치현 남단에 위치한 다하라의 각상루(角上楼)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사히신문이 주최하는 명인전은 본선에서 9명이 리그전을 벌여 도전자를 가리게 되며, 우승상금 3000만엔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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