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원전
도전자 롄샤오, 미위팅에 반격하며 1-1 승부 원점
도전3번기 최종국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려
2024-04-16 오후 7:07:12 입력 / 2024-04-17 오전 8:29:00 수정

▲제38기 중국 천원전 도전3번기 2국에서 승리를 거둔 도전자 롄샤오에는 제31기~33기 천원전 우승자다.
16일, 중국 장쑤성 퉁리에서 열린 제38기 중국 천원전 도전3번기 2국에서 도전자 롄샤오에(1994년생)이 타이틀 보유자 미위팅(1996년생)에게 종합전적 1-1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최종국에서 가리게 됐다.
14일 벌어진 도전1국에서 승리를 거뒀던 미위팅은 이날 대국에서 초반 계산착오로 무너지면서 롄샤오에게 승리를 헌납하며 실점했다.
미위팅은 36기 때 구쯔하오를 2-1로 꺾고 첫 타이틀을 획득한 이후 37기 때 당이페이를 2-0으로 물리치고 2연패를 달성했다.
제31기~33기 우승자인 롄샤오는 이번 대회에서 천정쉰, 왕싱하오, 쉐관화, 판인, 리웨이칭을 꺾고 최종 도전권을 획득하면서 7년 만에 타이틀 탈환에 나섰다. 롄샤오는 2017년 천원전 도전기에서 당시 천원 타이틀 8연패를 기록 중이던 천야오예에게 0-2로 승리를 거두면서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롄샤오는 제31기때 타이틀 보유자 천야오예의 9연패를 저지하며 생애 첫 천원 타이틀 획득 이후 제32기떄 셰커, 제33기때 판윈뤄의 도전을 물리치고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제34기때 양딩신에게 타이틀을 뺴앗겼다.
미위팅은 제36기떄 타이틀 보유자인 구쯔하오를 2-1로 꺾고 타이틀을 획득한 뒤 제37기 때 당이페이를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상하이재경대를 졸업한 미위팅은 2013년 제1 몽백합배, 2021년 제4회 몽백합배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될 도전3번기 최종국은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천원전 우승상금 40만위안, 준우승 20만위안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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