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류입규
우에노아사미, 도전자 무카이치아키에 2-0 승리 3연패 달성
신인왕, 여류입규 2관왕 유지
2024-06-17 오전 8:46:15 입력 / 2024-06-21 오전 8:05:05 수정

▲여류입규 3연패를 달성한 우에노아사미. [사진=日本棋院]
우에노아사미가 여류입규 3연패를 달성했다. 16일, 일본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쓰에 위치한 콘자쿠데이(今昔亭)에서 열린 제11기 여류입규배 도전3번기 2국에서 타이틀 보유자 우에노아사미(2001년생)이 무카이치아키(1987년생)를 맞아 흑불계승을 거두며 2-0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우에노아사미는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면서 개인 통산 14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신인왕, 여류입규 2관왕을 유지했다.
2013년 제32기 여류본인방전에서 타이틀 보유자 셰이민을 3-2로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도전자 무카이치아키는 추가 타이틀에 실패했다. 무카이치아키는 8명이 벌인 토너먼트에서 관서기원의 다쿠치미세이, 우에노리사, 뉴에이코 등을 연파하며 도전권을 따냈으나 0-2로 완패했다.
현재 일본 여자기전 중 우에노아사미가 여류입규(우승상금 700만엔), 후지사와리나 여류본인방(우승상금 550만엔), 여류명인(우승상금 700만엔)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에노리사 여류기성전(우승상금 500만엔), 뉴에이코 선흥배여류최강전(우승상금 800만엔), 고바야이이즈미 테이케이배여류레전드(우승상금 200만엔) 등이 각각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사가 후원하는 여류입규배는 제1~4회까지 단판승부로 우승자를 가리다 5기부터 3번기로 바뀌었다. 5회~8회까지 후지사와리나가 4연패를 달성했으며, 제9회 대회 때 우에노아사미가 후지사와리나를 2-1로 꺾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700만엔.
관련기사